“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 말 들려 기분 좋아”…눈시울 붉힌 은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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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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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오후 스승의 날을 맞아 경북 안동의 한 식당에서 삼계초등학교 동문들과 함께 은사인 박병기 선생님을 만나 오찬을 가졌다.
이날 동문들은 식당에 도착한 이 대통령을 따뜻한 박수로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박 선생님에게 “선생님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건넸고, 가슴에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린 후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끌어안았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동문들에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변했다”며 웃음 섞인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 두부김치, 배추전 등을 나눠 먹으며 학창 시절의 추억과 근황을 두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 선생님은 미소를 지으며 제자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정말 감격스럽다”며 “어떤 선생님이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싶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에게 “나라를 제자리에 잡아줘서 고맙다”며 “가는 곳마다 ‘이재명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 기분이 좋다. 끝까지 지금처럼 멋지게 해내리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친구들도 함께해줘서 정말 반갑고 고맙다. 좋은 세상에서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자”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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