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배우자 외도 정황 담긴 휴대폰 몰래 촬영…대법 “민사소송 증거 인정”

무명의 더쿠 | 09:02 | 조회 수 2046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401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부장 오경미)는 A씨가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은 B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A씨는 배우자와 이혼 소송 중이던 2019년 9~11월 배우자의 차량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 배우자와 B씨 등의 대화를 녹음했다.

그는 또 배우자 휴대전화에 보관된 문자 메시지와 사진, 동영상 등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정행위 증거를 수집했다. 이에 A씨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확정받기도 했다.

이번 사건은 A씨가 2022년 1월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B씨 등에게 위자료를 청구한 소송이다. 차에 설치된 녹음기로 얻은 녹음 파일과 휴대전화 촬영 사진의 증거 능력이 쟁점이 됐다.


대법원은 우선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해서는 안 되고, 이런 녹음 파일은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정한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라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은 부정했다.


그러나 배우자의 휴대전화에 담긴 정보를 촬영한 사진은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봤다.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해 수집된 증거지만, 자유심증주의를 택하는 민사소송에선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해서 증거 능력이 일률적으로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취지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401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2년전 행정고시 합격자가 말해줬던 당시 5급 이상 공무원들 이모저모
    • 11:44
    • 조회 82
    • 이슈
    • emily in paris…………………………...emily NOT in paris
    • 11:44
    • 조회 19
    • 유머
    • 문과 전문직이 무너진다…벼랑 끝 내몰리는 청년 변호사·회계사
    • 11:43
    • 조회 148
    • 기사/뉴스
    • 울산 청년들에 스포츠경기·공연·전시 관람비 10만원 지원
    • 11:41
    • 조회 100
    • 기사/뉴스
    • [📂신입사원 강회장 3차 티저 공개] 72세 재벌 회장되기 vs ☑️27세 인턴 사원되기
    • 11:41
    • 조회 85
    • 이슈
    • 티파니 영, ‘더 시즌즈’ 첫 출연…성시경 ‘차마’로 버틴 연습생 시절 고백 (고막남친)
    • 11:41
    • 조회 87
    • 기사/뉴스
    • [단독]위기의 서울청년…10명 중 4명 ‘삶을 마감하고 싶다’ 생각 경험
    • 11:40
    • 조회 154
    • 기사/뉴스
    4
    • 동남아 스몰웨딩하는데 하객 적어서 고민 ㅠㅠ
    • 11:39
    • 조회 1731
    • 이슈
    34
    • GS25 햄깅이 딸기 하이볼 출시 (랜덤 피규어 키링 3종)
    • 11:39
    • 조회 302
    • 이슈
    • 몇 개의 분홍색이 보임?
    • 11:39
    • 조회 302
    • 유머
    21
    • 살 빠진 신동 근황
    • 11:39
    • 조회 1272
    • 이슈
    6
    • [속보] 삼성전자 "다시 대화하자" 제안에 노조 "파업 끝나고 협의할 것"
    • 11:38
    • 조회 512
    • 기사/뉴스
    20
    •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 댓글 50대 집행유예·보호관찰
    • 11:38
    • 조회 151
    • 기사/뉴스
    • [국내축구] 공동 응원단 결성?  AWCL 4강은 남북 친선 축구가 아니다
    • 11:37
    • 조회 54
    • 기사/뉴스
    1
    • “꽃 든 우리 애 안 귀여워요? 왜 프사 안해요?”…스승의 날 잔혹사
    • 11:36
    • 조회 783
    • 기사/뉴스
    8
    • [단독]'중식 여신' 품절 D-2..박은영, 17일 의사와 결혼→최현석 축가
    • 11:35
    • 조회 999
    • 기사/뉴스
    11
    • 쿠로미 좋아하는 여자 실제로 감정이 깊고 정이 많다
    • 11:35
    • 조회 508
    • 유머
    2
    • 백상예술대상 박지훈 심사평 중 "첫 장면에 등장할 때부터 '끝났다' 싶었다"는 이홍위 등장씬
    • 11:35
    • 조회 756
    • 이슈
    8
    • 한시간 만에 끝난 제작발표회에서 못다한 말이 있는 윤경호
    • 11:35
    • 조회 312
    • 유머
    • 다이소에서 쇼핑하듯 돈쓰는 마이클잭슨
    • 11:33
    • 조회 2640
    • 유머
    2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