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장실서 성적 행위"…'동탄 성범죄 무고' 50대女 집행유예
1,683 7
2026.05.14 19:19
1,683 7

경기 동탄에서 허위로 성범죄 피해를 신고해 무고한 남성에게 누명을 씌운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 조현권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50대·여)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무고의 고의가 없었고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조 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망상에 따른 B씨의 행동이 거짓일 수 있다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고 있었다고 보여 무고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이 무고한 범죄는 자칫 피무고자가 중대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위험한 범죄이기도 했다"며 "피고인의 최초 진술이 너무 구체적이라 수사기관에서도 피무고자에 대해 진지하게 수사를 진행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피무고자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판결은 검사와 피고인 모두 항소하지 않으며 확정됐다.

 

앞서 A씨는 2024년 6월 23일 경기 화성시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 옆 여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들어왔고 성적인 행위를 했다'는 취지로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보고 B씨를 화장실에서 봤다며 범인으로 지목하고 허위 진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B씨는 맞은편 남자화장실을 이용했을 뿐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09675?sid=102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82 00:06 8,98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1,9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49,6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7,7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26,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5,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9,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4,5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474 이슈 간만에 마블영화 본 사람의 스파이더맨 후기 ㅅㅍ 14:53 8
3132473 정보 앤드류 가필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3로 복귀할 의향있다." 14:52 122
3132472 이슈 동북공정으로 말나오는 중드 '화개금수' 4 14:51 300
3132471 유머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 1 14:49 251
3132470 이슈 또 지독한 캐릭터 가지고 온 다나카 김경욱 35 14:46 1,380
3132469 이슈 조카가 나보고 뚱뚱하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2 14:46 854
3132468 기사/뉴스 [속보] 허위로 아들 결혼식 청첩장 돌린 초등학교 교장 검찰 송치…뒤늦게 “취소돼” 사과 23 14:44 1,505
3132467 이슈 일본에서 출시된 갸루 하츄핑 인형.jpg 25 14:44 1,470
3132466 이슈 [리무진서비스 선공개] 핫걸즈 쥴띠가 말아주는 The Weekend 14:43 71
3132465 이슈 스파이더맨 셋이 모이면 생기는 일 3 14:43 429
3132464 기사/뉴스 '국민 삼겹살'로 1조2000억 꿀꺽…"카톡·텔레 싹 지워라" 발칵 3 14:43 460
3132463 기사/뉴스 “한동훈 라인 안됩니다” 지적에 최시원 “서로의 차이 품어야” 5 14:42 706
3132462 기사/뉴스 "아들 유부남인데"…퇴임 앞두고 가짜 청첩장 뿌린 교장 송치 18 14:41 1,030
3132461 이슈 블랙핑크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불만 폭발한 블핑 팬덤 44 14:40 1,794
3132460 기사/뉴스 [단독] 잘 나가는 주우재, 오디션 예능까지 '우리들의 발라드2' 도전 6 14:39 486
3132459 이슈 폭우가 내려도 경복궁이 침수되지 않는 이유 20 14:39 2,221
3132458 이슈 올데프 애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14:39 515
3132457 이슈 견생 첫 산책 후기 1 14:38 1,059
3132456 이슈 신입 여직원이 제게 마음이 있나봅니다 115 14:37 6,285
3132455 기사/뉴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10분의 1로 뚝…일평균 1.3조원 2 14:36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