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조선, 또 호르무즈 통과했다…다카이치 "이란 대통령에 직접 요청"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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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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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정유사 에네오스의 대형 유조선이 14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선박 운항 정보 업체인 마린트래픽을 인용해 이날 오전 9시께 에네오스 소유 유조선 '에네오스 엔데버호'가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와 오만만을 항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에네오스 측은 닛케이에 "안전상의 이유로 선박 (항행) 상황에 대해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같은날 자신의 엑스에 “페르시아만에 체류하고 있던 일본 관련 선박 1척이 14일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해 페르시아만 밖으로 대피했으며, 현재 일본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해당 선박에는 일본인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4월 29일 일본 관련 선박 1척의 통과에 이어, 이번 통과가 실현된 것은 일본인 보호라는 관점에서도 다시 한번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정부로서는 이번 선박 통과에 있어서도 제가 직접 패제스키안 이란 대통령에게 요청을 해왔으며, 또한 모테기 외무대신을 중심으로 현지 대사관을 포함해 다양한 조정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1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