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원재료값 매년 떨어졌는데 생리대 가격은 3년간 18% 올라"

무명의 더쿠 | 05-14 | 조회 수 10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74703?sid=101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분석…"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지지 않아"
 

유통업계, 저가 생리대 품목 확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유통업계가 생리대 할인을 지속하고, 저가 품목을 확대하고 있는 6일 서울의 한 다이소에 생리대가 진열돼 있다. 다이소는 다음 달 깨끗한나라와 '10

유통업계, 저가 생리대 품목 확대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유통업계가 생리대 할인을 지속하고, 저가 품목을 확대하고 있는 6일 서울의 한 다이소에 생리대가 진열돼 있다. 다이소는 다음 달 깨끗한나라와 '10매 1천원' 생리대를 선보인다.
2026.4.6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생리대 원재료 가격이 하락했지만 주요 생리대 소매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일 발간한 매거진 '소비자'를 보면, 생리대 원재료 가격이 급등할 때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이후 원재료 가격이 하락 전환했으나 가격은 대체로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생리대 주요 원재료인 펄프 가격이 2022년 38.2% 급등하면서 유한킴벌리는 2023년 6월 편의점 생리대 20여 종의 판매 가격을 5∼8% 인상했다. LG유니참도 2022년 바디피트 등 16종 가격을 7.9∼12% 올렸다.

이후 원재료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으나 제품 가격은 떨어지지 않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깨끗한나라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시세를 분석한 결과, 펄프 시세는 2022년 ㎏당 1천38원에서 2023년 933원, 2024년 929원, 지난해 3분기 824원으로 떨어졌다.

생리대 표지와 방수층 등에 쓰이는 석유화학 원재료도 비슷하다.

폴리에틸렌(PE)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HDPE 연평균 가격은 2023년 전년 대비 7.5% 하락했고 2024년 2.0% 올랐다 지난해 다시 2.5% 내렸다.

하지만, 유한킴벌리 '화이트 시크릿홀 울트라 슬림 날개 중형'(18개입) 가격은 2022년 평균 5천959원에서 2023년 6천490원, 2024년 6천917원, 2025년 7천36원으로 올랐다. 2025년 평균 가격이 2022년보다 18.1% 높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를 두고 "유통 채널별 가격 차이와 행사 여부에 따라 실제 소비자가격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원재료 가격 하락이 제품 가격 인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활용품 업계는 '반값 생리대'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가격이 싼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3월 '좋은느낌 순수 수퍼롱 오버나이트'를 출시, 중저가 제품을 확대했다. LG유니참은 자사 프리미엄 제품 가격의 50% 수준인 '쏘피 레귤러'를 지난달 선보였다. 쿠팡은 자체브랜드(PB) '루나미' 생리대, 홈플러스는 '샐리의 법칙 니즈원 생리대' 등 초저가 제품을 판매 중이다.

(중략)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자민경x더쿠💚 저자극 5세대 필링 세럼 ‘닥터 스키니카 플러스 트러블 아웃 필링 세럼’ 체험단 모집📢 8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일본 광고의 괴상한 점을 깨달은 외국인
    • 08:10
    • 조회 110
    • 이슈
    1
    • 김수현 측 “수사·사법기관 깊은 감사…팬들 믿음 큰 힘이 됐다”
    • 08:09
    • 조회 102
    • 기사/뉴스
    2
    • "오세훈 당선되자 재선거 얘기 쏙 들어갔다"…'부정선거론자'들, 이번엔 국힘 향한 음모론
    • 08:07
    • 조회 279
    • 정치
    2
    • 월드컵 직전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축구 근황
    • 08:05
    • 조회 835
    • 이슈
    7
    • 얘들아 내가 복도식 아파트 사는데 브라자가 자꾸 사라지는 것 같은거야 내가 아무데나 벗어두는 성격이 아닌데... 그러다 어제 벗어둔 곳이 너무 확실한데 안보이길래 거실 홈캠 돌려봤더니 이런게 찍혀있다
    • 08:04
    • 조회 2204
    • 이슈
    14
    • 카카오뱅크 ai퀴즈
    • 08:00
    • 조회 195
    • 정보
    8
    • 빌보드재팬 2026년 상반기 앨범 판매 차트
    • 08:00
    • 조회 330
    • 이슈
    5
    • 팬들 앞에서 대놓고 조작이라니..제베원 박건욱, 팬사인회 논란 사과 "진심으로 반성" [전문]
    • 07:46
    • 조회 2887
    • 기사/뉴스
    24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7:41
    • 조회 249
    • 정보
    7
    • 타율 메이저리그 전체 4위까지 올라온 이정후
    • 07:38
    • 조회 1730
    • 이슈
    16
    • 박보검, 장광, 차지연, 성우 송준석, 시영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다윗> 초호화 더빙 캐스트를 공개합니다🎙️
    • 07:37
    • 조회 1145
    • 이슈
    6
    • 디자인 미쳤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토이스토리 주제가 LP
    • 07:36
    • 조회 1966
    • 이슈
    4
    • BTS '아리랑', 빌보드 재팬 상반기 랭킹서 '핫 앨범' 1위
    • 07:29
    • 조회 465
    • 기사/뉴스
    5
    • 손가락질하는 거에 화내는 고양이들
    • 07:21
    • 조회 2586
    • 유머
    8
    • “정청래 끌어내리겠다”…투표함 닫히자 ‘복수의 칼’가는 김관영·김영록
    • 07:13
    • 조회 2803
    • 정치
    52
    • [KBO] 얼마나 비핀하고 싶은지 감도 안 오는 짤
    • 07:12
    • 조회 3171
    • 이슈
    22
    • 남자 둘이 와서 치킨 반마리도 파냐길래
    • 07:10
    • 조회 7241
    • 유머
    15
    • 광야에 이어 레몬 세계관을 이어나가는 sm
    • 07:08
    • 조회 3005
    • 유머
    13
    • 신입사원 회장님이 인턴PT 발표하면 생기는 일
    • 07:05
    • 조회 3639
    • 이슈
    8
    • 동생 새끼가 플래너에 이렇게 적고 튀었음 미쳤나봐
    • 06:59
    • 조회 5420
    • 유머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