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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주명·전혜진·진구, 최성家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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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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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체 포스터 속 최성가(家)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선 가족들의 손에는 ‘회장 강용호’ 명패가 들려 있어 최성그룹을 둘러싼 각자의 욕망과 속내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2세들 사이, 황준현(이준영)의 몸을 한 강용호(손현주)는 홀로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붙든다. 흔들림 없는 황준현의 표정에서는 자식들도 모르는 비밀을 품은 채 판을 뒤집으려는 강용호의 기개가 묻어나고 있다.


강방글(이주명), 강재경(전혜진), 강재성(진구)의 각기 다른 모습 역시 흥미를 돋운다. 명패를 살짝 가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방글은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러내며 한발 물러서 있는 듯한 조용한 존재감으로 오히려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강재경은 명패를 전면에 내세운 채 올곧게 서 있어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불도저 같은 성정을 보여준다. 의자에 비스듬히 몸을 기댄 강재성에게서는 자연스럽게 자신이 후계 구도의 중심에 설 것이라 여기는 듯한 여유와 안일함이 엿보이고 있다.


여기에 “자리는 단 하나, 피 터지는 싸움이 시작된다”라는 포스터 속 강렬한 문구는 최성가에서 벌어질 숨 막히는 승계 전쟁을 암시하고 있다. 강용호는 강방글, 강재경, 강재성을 자신의 핏줄이자 경쟁 상대로 바라보게 되지만 세 사람은 황준현의 몸을 한 강용호를 그저 수상한 신입사원으로 여기게 될 상황. 서로 다른 시선과 관계 속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준영, 이주명, 전혜진, 진구의 가족사는 오는 5월 30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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