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진영이 가수로 컴백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은 미니 2집 ‘Said & Done’ 발매를 기념해 15일 컴백 라이브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약 400명 팬을 사전 모집해 보다 가까운 소통하는 형식으로 마련된다. 신곡 무대와 앨범 작업 비하인드, 팬 참여형 토크 코너까지 콘서트와 팬미팅 형태가 결합된 형태다.
이번 앨범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1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티저부터 팬들로부터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라이브 스테이지는 오프닝곡 ‘Different Tracks’를 시작으로 ‘나는 괜찮을까요’, 최유리와 함께한 듀엣곡 ‘외사랑’, DAY6(데이식스) 원필과의 우정을 담은 ‘열일곱’, 그리고 타이틀곡 ‘EVERLOVE’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채워진다.
무엇보다 박진영은 타이틀곡 ‘EVERLOVE’에 대해 “안무부터 멜로디, 가사 하나하나까지 진심을 다해 준비한 무대”라고 소개하며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아울러 팬 참여 코너 ‘Said & Done’,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B-side & Inside’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진영은 무대뿐 아니라 토크와 퍼포먼스, 감성적인 라이브까지 아우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박진영은 하반기 배우로도 컴백한다.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 극본 류보리)이 그것.
‘100일의 거짓말’은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정무총감의 양자인 총독부 신임 통역관의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 그리고 찬란한 독립의 염원을 그린 첩보 로맨스다. 말하는 이의 진실과 은밀한 비밀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역관’이라는 설정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서스펜스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영은 비롯해 김유정,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