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죽여야겠다는 생각 뿐" 故 김창민 감독 살해 가해자, 녹취서 경찰 조롱까지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13:36 | 조회 수 992
fWbnzM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김창민 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이 살의를 드러낸 것을 넘어, 경찰의 부실한 초동 수사를 비웃고 범행을 은폐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가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JTBC는 주범 이 모씨와 공범 임 모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 씨는 사건 당일 경찰 조사를 마친 뒤 임 씨와의 통화에서 "X나 웃긴 건 (경찰이) 둘이서 그랬다는 생각을 안 한다"고 말하며 수사 기관을 노골적으로 조롱했다.


당시 경찰은 사건 현장인 식당에서 CCTV를 확인했음에도 "임 씨는 폭행을 말렸다"는 이 씨의 진술만을 토대로 공범인 임 씨를 입건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 씨는 통화에서 "넌 그냥 말린 거라 진술했다. 네가 안에서 헤드록 건 것도 얘기 안 했다"고 수사망을 빠져나간 상황을 자랑스럽게 털어놨다.


해당 녹취는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나서야 검찰 전담수사팀의 압수수색을 통해 뒤늦게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초동 수사 단계에서 압수수색도 거치지 않고 사건을 송치했으며, 가해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역시 두 차례나 기각됐다가 녹취가 확보된 이후에야 비로소 발부됐다.


또한 이 녹취에는 명백한 살해 의도도 담겨 있었다. 이 씨는 "죽이려고 까고(차고), 다시 가서 또 깠더니 잠든 것 같길래 또 쳤다"면서 "‘너 그냥 죽어’라고 하며 파운딩 펀치를 꼽았다"고 말했다.


특히 "내 손으로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살인 고의성을 스스로 입증했다.


https://naver.me/xbKAvOoW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4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간호사인데 파트장이 머리 자르고 오라고 개꼽주는데
    • 14:27
    • 조회 1122
    • 이슈
    19
    • 미이라덬들 오열하고 있는 기사.jpg
    • 14:27
    • 조회 453
    • 이슈
    7
    • 트럼프, 50만명 예구 트럼프폰 보증금 5,900만 달러 먹튀.jpg
    • 14:25
    • 조회 464
    • 이슈
    7
    • 백내장 수술 후 보름만에 촬영을 재개했다는 이순재.jpg
    • 14:24
    • 조회 650
    • 이슈
    • 갑자기 미혼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14:24
    • 조회 1655
    • 이슈
    26
    • 윤산하 3RD MINI ALBUM [NO REASON] Highlight Medley
    • 14:24
    • 조회 29
    • 이슈
    • 실종된 딸 송혜희씨를 찾고 있습니다.jpg
    • 14:23
    • 조회 804
    • 이슈
    7
    • 다이소 헤어케어 ‘정직한실험실 시즌2’ 누적 판매량 10만 개 돌파
    • 14:23
    • 조회 554
    • 기사/뉴스
    • 트위터 난리난 젠더리스 아이돌 근황...jpg
    • 14:23
    • 조회 1022
    • 이슈
    6
    • 네팔에는 개들의 충성심과 보호 역할을 감사하는 축제가 있다
    • 14:23
    • 조회 173
    • 이슈
    1
    • 최소한의 물로 최대한의 효율을 만들어내는 루이바오🐼💜
    • 14:22
    • 조회 357
    • 유머
    9
    • "남자에 감금당했다" 30대女 거짓말, 순찰차 20대 움직였다
    • 14:20
    • 조회 633
    • 기사/뉴스
    16
    • 서울 국평 ‘세 낀 집’ 사려면 현금만 9억…‘무주택 현금부자’만 웃는다 [부동산360]
    • 14:19
    • 조회 294
    • 기사/뉴스
    5
    • "단순 실수라기엔…" 노무현재단, '일베 자막' 롯데 자이언츠 유튜브에 항의
    • 14:19
    • 조회 411
    • 이슈
    5
    •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 파파라치 사짐 모음
    • 14:12
    • 조회 1227
    • 이슈
    10
    • 탈덕수용소 잡은 변호사가 직접 밝힌 신상 알아낸 방법 ㄷㄷ
    • 14:12
    • 조회 3736
    • 유머
    25
    • 반응 안 좋았던 에스파 신곡 속 가사 '고마쎄리'의 숨겨진 의미
    • 14:11
    • 조회 9994
    • 유머
    180
    • 요즘 수목금토 대표님들 챙기느라 바쁜 아저씨
    • 14:10
    • 조회 753
    • 이슈
    2
    • 의병장의 머리를 잘라 가마솥에 삶은 일제의 만행
    • 14:07
    • 조회 1494
    • 이슈
    20
    • 에픽하이 7월 첫 팬미팅 개최 포스터
    • 14:06
    • 조회 1523
    • 이슈
    1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