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Z 직장후배 경조사 다 챙겼는데, 내 아들 결혼식은 모른 척...제가 꼰대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3,595 37
2026.05.13 08:18
3,595 37
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60대 직장인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얼마 전 아들이 결혼했다. 식은 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치렀지만 예의상 회사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운을 뗐다.

결혼식 당일 하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던 A씨는 같은 부서 후배 직원 3명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회사 메신저로 분명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을 텐데, 같은 부서 후배 직원 3명이 결혼식 끝날 때까지 연락 한 통 없더라. 부서 인원이 100명 가까이 되지만 서로 오며 가며 인사 나누는 사이다. 심지어 저는 그 3명의 경조사를 모두 챙겼다"고 했다.

그러면서 "꼭 축의금이 아니더라도 축하 연락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내심 섭섭한 마음을 숨길 수 없더라. 한편으로는 이게 요즘 MZ식 거리 두기 문화인 건지 아니면 제가 꼰대인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손수호 변호사는 "사연자는 후배 3명의 경조사를 모두 챙겼다고 했다"며 "만약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냈는데도 아무 말 없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상희 심리학 교수도 "이건 사회생활의 기본이 안 된 거다"라며 "MZ 세대의 문제는 절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요즘 젊은 친구들도 본인이 해야 할 도리를 깔끔하게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 이건 예의가 없는 태세였다"고 덧붙였다.

박지훈 변호사 역시 "이건 나이나 세대의 문제가 아니다. 챙겨줬으면 그만큼 하는 게 맞다"며 "만약 고의적으로 안 했다면 그건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꼬집었다.



https://naver.me/5fdIAjK2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랩바이블랑두💙 수분 밀착! 젤리미스트 체험단 이벤트 283 05.12 7,7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7,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4,6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5,0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8,7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7,5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8,6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307 유머 낡고 지치고 나이든 아이돌 오타쿠 17:36 0
3066306 유머 @: 민트 존나무서움 어제 수확한 민트 손질하기 귀찮아서 물에 넣었다가 다음날 와보니 17:35 20
3066305 기사/뉴스 과격행동 아동 팔 잡아 멍들게 하면 학대? '유죄'에 논란 지속 17:35 37
3066304 이슈 [KBO] 올해 야구 처음보는 유튜버 근황 1 17:35 265
3066303 기사/뉴스 2000년부터 22회째, 누적 62만명 찾은 글로벌 한류 축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30일 개최 17:34 33
3066302 이슈 30개 곡을 8개월동안 자르고 붙이고 용접해서 만들었다는 포레스텔라 신곡 2 17:33 101
3066301 이슈 내일 오후 날씨 예보.jpg 11 17:33 501
3066300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자의 드라마 각색에 대한 생각 17:33 387
3066299 이슈 넷플릭스 캣츠아이 서바이벌 다큐에서 제일 ㄴㅇㄱ됐던 장면...................jpg 1 17:32 496
3066298 유머 나이 33살 먹고도 생각하는 의자 앉아야 하는 딸내미. 4 17:32 761
3066297 유머 에프원 덬들 공감할 스띸커 3 17:31 100
3066296 유머 ??? : 아싸 페스티벌 무료입장~~ 17:31 199
3066295 이슈 3연패 LG 염경엽 감독 "앞으로 일주일은 코치가 라인업 짠다" 9 17:30 363
3066294 이슈 챗GPT가 분석한 그 나라의 소프트파워가 세계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이 강력한 소프트파워 강국들 1 17:30 382
3066293 정보 네페 12원 10 17:29 639
3066292 이슈 라인업 살벌‥‘살목지’ 김준한→4년만 복귀 김서형 ‘대쉬’로 신혜선과 뭉칠까 2 17:29 113
3066291 이슈 이춘재 연쇄살인사건보면 더 생각나는 초등학생 살인사건 5 17:28 762
3066290 이슈 [속보] "벌써 5년 지났다고?"…'정인이' 학대 방조한 양부, 만기 출소 3 17:28 179
3066289 이슈 알고보니 렌즈 아니고 쌩눈이었다는 베몬 아현 음방 얼굴... 6 17:27 727
3066288 이슈 해외 팬들한테 반응 ㅈㄴㅈㄴ 좋은 트와이스 지효 직캠 13 17:26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