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피해자 1백여명, 대구 '역대 최대' 110억 전세사기...임대인 등 3명 '검찰 송치'
1,298 5
2026.05.13 01:02
1,298 5

https://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33608

 

대구에서 임차인들을 상대로 110억원 최대 규모의 전세사기를 벌인 임대인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 남구 등 시내 일대에서 전세사기를 벌여 보증금 110억원을 가로챈 40대 A씨 등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발생한 대구지역 전세사기 피해 중 최대 규모다. 내용을 보면, A씨 등 피의자들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0년간 대구지역 내 다가구주택 27채를 매입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세 임대 계약을 체결하며 선순위 임차보증금 확인서를 허위로 기재했다.

해당 제도는 근저당과 선순위보증금 등 주택의 부채비율이 90%를 초과할 경우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데, 피의자들은 이 규정을 피하고자 선순위 임차보증금을 축소 고지하는 방법으로 81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1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임차인 33명을 상대로 전세보증금 29여억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건물의 가치보다 건물의 담보대출과 임차보증금 채무가 높은 '깡통주택' 상태에서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임차인들에게 고지하지 않았고, 파산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정태운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 대표는 "이번 전세사기 사건은 대구에서 역대 최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지난 3월에도 피해자들이 임대인을 상대로 추가 고소했고, 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화뉴스

출처 : 평화뉴스(https://www.pn.or.kr)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267 05.11 23,5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5,8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99,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293 기사/뉴스 “도배 배우며 포기하려던 꿈”…성리, ‘무명전설’ 우승 1 05:36 414
3066292 유머 (초스압/공포) 기묘한 이야기-눈속의 하룻밤 05:05 301
3066291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편 1 04:51 131
3066290 유머 교수님의 공지사항 3 04:46 1,104
3066289 유머 난 자살생각은 진짜 안하는데 이 세상에 없었던 사람이 되고싶었다고 얘기한 순간 19 04:46 2,105
3066288 유머 자신을 물건 취급한 남편에게 공주가 답하는 방식 8 04:25 1,497
3066287 정보 몰랐던 계산기 사용법 24 03:59 1,724
3066286 이슈 윰세3 순록이 김재원배우 레드벨벳 아이린 친구의 사촌동생이라 함 3 03:47 1,626
3066285 이슈 무명의 더쿠 '산책을 하루 두번씩 세네시간 시키니까 별일을 다 겪는다'.jpg 21 03:35 3,317
3066284 이슈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생전 마지막 무대 영상 (리마스터링 버전) 03:32 399
3066283 유머 비랑 챌린지하는데 춤선 안밀리는 이채연.jpg 03:12 878
3066282 유머 멤버들한테 억까당하는 리더 남돌..jpg 1 02:52 1,910
3066281 유머 와씨 우리회사 신입 패기 지리네... 51 02:34 6,001
3066280 유머 거북이 빙고/거북이 비행기/티아라 롤리폴리 보카로커버.ytb 1 02:32 332
3066279 이슈 엄마 삼성전자 수익률 366%임 걍 입 다물어야됨 난 아무것도 모름 3 02:22 4,051
3066278 유머 서울시민의 대한민국 요약 28 02:20 3,981
3066277 이슈 대만에 가면 있다는 특이한 홈마 12 02:17 3,390
3066276 이슈 나 여자아이들 우정, 추억 이런거에 약하니까 이런짓하지말라고 아 울거같애........twt 2 02:15 1,733
3066275 이슈 원덬이가 즐겨 보는 연예인들 레전드 먹방 4 02:07 1,637
3066274 이슈 아주 감명깊은 야구 경기를 본듯한 가나디 작가 신작 6 02:02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