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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베이비몬스터, 숱한 엠버서더 요청 "일단 모두 사양"..양현석, 지금 음악에만 집중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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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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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SmOqCd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본업인 음악을 위해 쏟아지는 명품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잠시 뒤로 미뤘다.


12일 복수의 패션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로부터 엠버서더 요청이 쇄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모두 사양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지금은 음악에만 집중할 때"라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의 확고한 소신에 따른 결정이다.


베이비몬스터가 명품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것을 일단 멈춘 배경에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방점을 찍겠다는 YG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이 깔려 있다. 통상 K팝 그룹이 명품 엠버서더 맡는 것을 우선시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챙기는 것과는 차별화되는 행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역량을 꽃피워야 할 황금기에 대외 활동으로 에너지가 분산되는 것을 막고자 했다는 후문이다. 해외 패션쇼 등 잦은 외부 스케줄이 자칫 본업인 무대 완성도에 균열을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 특히 아직 보호와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미성년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는 물론, 현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보 ‘춤(CHOOM)’ 활동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월드투어 준비에 '사활'을 걸겠다는 결단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은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지난 4일 발표한 미니 3집 ‘춤(CHOOM)’으로 컴백한 메이비몬스터는 월드투어 규모를 대폭 확장하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YG가 11일 공개한 상세 일정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ASIA & OCEANIA’를 통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8개 도시를 비롯해 오클랜드, 멜버른, 시드니 등 오세아니아 3개 도시까지 찾는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총 18개 도시, 27회 공연이라는 방대한 스케줄을 확정했다. 특히 일본 공연 중 오사카 일정은 일본 5대 돔 중 하나인 ‘교세라 돔’ 개최를 확정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초고속 돔 입성 기록을 세우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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