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5만명이 몰리며 흥행한 ‘김천 김밥축제’를 올해는 서울 잠실에서 현지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롯데가 올해 추진하는 대형 이벤트의 일환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경북 김천시와 협업해 올해 김밥축제를 백화점에서 먼저 선보이기로 했다. 김천시는 2024년부터 직지문화공원 및 사명대사공원 일대에서 김천 김밥축제를 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축제에는 이틀간 방문객이 김천시 인구(약 13만명)보다 많은 15만명이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백화점 업계에서는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F&B) 콘텐츠를 빠르게 서울로 들여와 선보이는 것을 경쟁력으로 삼는다”며 “특정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던 콘텐츠를 서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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