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팝스타 두아 리파, 삼성전자에 200억대 초상권 소송 제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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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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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미국에서 초상권·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 TV 포장 박스에 자신의 얼굴 사진이 무단 사용됐다는 주장이다. 두아 리파는 삼성전자가 허가 없이 자신의 이미지를 대규모 상업 마케팅에 활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며 최소 1500만달러(약 220억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중앙 연방지방법원에 따르면 두아 리파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아메리카(미국법인)를 상대로 자신의 초상권과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두아 리파는 삼성전자가 TV 제품 포장 박스 전면 이미지에 자신의 사진을 무단 삽입해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제품은 삼성 크리스탈 UHD TV 시리즈다. 박스에 사용된 여성의 이미지가 두아리파라는 것이다.
두아 리파는 “해당 이미지는 ‘Dua Lipa - Backstage at Austin City Limits, 2024’라는 제목으로 미국 저작권 기관에 정식 등록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라이선스 계약이나 사용 허가 없이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활용했다는 입장이다. 자신이 삼성전자와 협업한 적이 없는데도 마치 공식 홍보한 것처럼 이용했다고 밝혔다.
출처 : THE Biz(더비즈)(http://www.th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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