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그제자 울림을 안긴 백상 박보영 수상소감

무명의 더쿠 | 05-10 | 조회 수 3552

LkCRLK


"저희 드라마의 기획 의도가 생각이 나는데요. '나의 삶보다 타인의 삶이 더 좋아 보인 적이 없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저의 삶도 좋아 보이는 삶이겠지만 저 역시도 다른 사람의 삶이 제 삶보다 더 낫고 좋아보인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이 가진 재능만 보고 그 노력은 제가 잘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경쟁이 너무 싫고 매순간 저의 가치와 쓰임을 증명해내는 게 나무 버겁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요. 그럴 때 옆에 보면 너무 잘하시는 배우분들이 계셔서 너무 뒤쳐지고 싶지 않고 더 잘 해내고 싶은, 어쩌면 지고 싶지 않은 굉장히 모난 마음에 노력했던 날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주시기도 하고 때로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시는 것 같은 많은 배우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지의 서울도 정말 큰 욕심으로 선택해놓고 촬영 전까지 '내가 무슨 자신감과 용기로 이 작품을 선택했나',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 걱정과 후회했던 날들도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대본을 읽으면 없던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제가 놓칠 수 없는 글을 써주신 이강 작가님 너무 훌륭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미지와 미래로 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제가 상 받으면서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어서 서운해 하고 있을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가족들, 엄마, 아빠, 저에게 다음 생이 또 있다면 또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저희가 하는 이 일이 봐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늘 작품을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과 관객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슴들과 소라게들에게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니까 오늘의 하루를 잘 살아보자고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ei4fL_BFl8




ㅊㅊ : ㄷㅇㅋㅍ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셀럽들도 사용하는 화잘먹 패드💗 핑크 글로우 패드 체험단 18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며칠 전 첫번째 생일이였던 호랑이 설호🐯🥳
    • 10:43
    • 조회 87
    • 이슈
    • 이란 "미군 헬기 공격, 의도치않게 발생…고의성 없어"
    • 10:42
    • 조회 119
    • 기사/뉴스
    • '숨고르기' 코스피, 외국인 1.6조 매도 7920선 후퇴…코스닥 소폭 상승
    • 10:41
    • 조회 72
    • 기사/뉴스
    • 아직도 애 취급하는 엄마 고양이
    • 10:40
    • 조회 274
    • 유머
    3
    • "저 교사가 내 아이 학대했다" 학부모 막무가내 신고가 부른 부메랑
    • 10:40
    • 조회 635
    • 기사/뉴스
    1
    • 산책이 싫은걸 온몸으로 표현하는 멍멍이
    • 10:40
    • 조회 409
    • 유머
    5
    • 네이버페이5원이옹
    • 10:39
    • 조회 369
    • 정보
    5
    • 농심이 정정레시피를 내놓은 최초의 라면
    • 10:39
    • 조회 798
    • 이슈
    5
    •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이를 낳은 여성 (44명)
    • 10:38
    • 조회 713
    • 이슈
    10
    • 쓰다듬해조
    • 10:37
    • 조회 281
    • 이슈
    2
    • 200명이면 치이카와 팝업 선에서 컷이네요
    • 10:36
    • 조회 589
    • 유머
    4
    • [속보] 지방선거 후폭풍?…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0.4%로 급락 [KSOI]
    • 10:36
    • 조회 478
    • 정치
    6
    • 진정한 '참교육'이라는 회초리 참교육
    • 10:36
    • 조회 331
    • 이슈
    • 청소하시는 분한테 냅다 소리지르는 남학생
    • 10:34
    • 조회 1576
    • 유머
    25
    • [공식] 양성애자 연프 뜬다…남녀 뒤섞인 러브라인, '성별 넘어 사랑에만 집중' ('스탠바이미')
    • 10:33
    • 조회 1473
    • 기사/뉴스
    34
    • 고양이 발로 잼잼하기 (인간의 마음 건강에 좋음)
    • 10:33
    • 조회 301
    • 이슈
    2
    • 약간 카고컬트같은걸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음 남태령과 한남동에서 시민들이 왜 은박담요를 두르고 핫팩을 나눔했는지에 대한 정합성 있는 논리적 사유를 하지 않고 그 형태만 따라하다보면, 거기에 따른 보상(연예인들의 선결제, 커피차, 치킨피자나눔)만 있을거라고 믿고있는거임
    • 10:32
    • 조회 428
    • 정치
    8
    • 방탄 정국 뷔 일본예능 사진찍고 반응
    • 10:32
    • 조회 1500
    • 유머
    6
    • 각 나라별 총에 맞았을때 연기
    • 10:30
    • 조회 385
    • 유머
    5
    • 내가 곧 인간 불좌상…빵 터진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으로 판 커졌다
    • 10:30
    • 조회 1135
    • 기사/뉴스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