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최근 3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식용유 가격이 급등하며 전체 지수가격을 끌어올렸다.
9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8.6포인트) 대비 1.6% 상승한 130.7포인트를 기록했다. 곡물과 유지류, 육류 가격은 상승했고, 유제품과 설탕 가격은 하락했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식량가격지수는 올해 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3년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문 https://v.daum.net/v/2026050914293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