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입양' 김재중 "친父가 찾아온 적 있어, 용서할 그릇 안 되더라"(살림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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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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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스타 김재중이 등장해 절친한 동생 타쿠야의 일상을 낱낱이 점검하며 '매운맛' 현실 조언을 건넨다.
이날 타쿠야의 집을 방문한 김재중은 집안 곳곳에 놓인 명품 박스와 위스키 공병을 보고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강남 거주를 고집하는 타쿠야의 행동에 또 한 번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재중은 "강남에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네 욕심이고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라며 뼈 때리는 팩트 폭격을 날리는가 하면, 고시원에서 살았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타쿠야의 '허세'를 다잡기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이어간다. 과연 '월드스타' 김재중을 분노하게 만든 타쿠야의 속 터지는 생활 실태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두 사람은 김재중이 운영하는 기획사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나눈다. 타쿠야는 방송을 통해 친아버지를 찾고도, 그 사실을 새아버지에게 차마 털어놓지 못했던 진짜 속내를 처음으로 고백한다. 이에 김재중은 군 복무 시절 자신을 찾아왔던 친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나도 용서할 그릇이 되지 않았다"는 솔직한 심경과 함께 비슷한 가정사를 가진 타쿠야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