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NH농협은행의 새 얼굴이 된다.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지훈은 NH농협은행 신규 모델로 낙점돼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농협은행 모델로 활약해온 배우 변우석의 뒤를 잇는 자리다.
금융권 광고 모델 발탁은 단순한 화제성만으로 이뤄지기 어렵다. 대중적 인지도는 물론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함께 요구된다. 박지훈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팬덤을 넘어 폭넓은 호감도를 갖춘 스타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
박지훈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당시부터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배우로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박지훈은 아이돌 출신 20대 배우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광고계에서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지훈은 최근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NH농협은행 모델까지 맡게 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지훈은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아임미미', '피자에땅', '오븐에빠진닭'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광고 활동은 다소 줄었지만,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계기로 다시 광고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워너원 출신 가수에서 배우, 그리고 금융권 광고 모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박지훈이 변우석에 이어 NH농협은행의 새 얼굴로 어떤 이미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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