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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 무료공연' 앞세워 상조회사 홍보..상술 논란에 "사전고지" 해명[핫피플]

무명의 더쿠 | 05-08 | 조회 수 2234

[OSEN=김나연 기자] 유명 가수가 무료공연 행사에 참석했다가 난데없는 불똥을 맞았다.

8일 중앙일보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소극장에서 열린 무료공연 행사의 주최 측이 유명 가수의 무료공연을 앞세워 관객을 모은 뒤, 2시간 가까이 상조회사를 홍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최측은 성인남녀를 위한 무료강연과 공연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5월 한 달동안 가수 바다를 비롯해 김완선, 조째즈, 마크툽, 이은미정준일인순이테이민경훈허각 등 많은 유명 가수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하지만 막상 공연장을 찾자 공연에 앞서 2시간 가량 상조회사 상품 설명이 이어졌으며, 가입 신청서가 배포되고 상조 상품 관련 안내가 진행된 뒤에야 공연이 시작됐다는 것. 이에 일부 관객들은 "속았다"며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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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공연에 참석한 가수에게까지도 불똥이 튀었고, '상조회사 홍보'라는 난데없는 오명을 얻기에 이르렀다. 이에 소속사 측은 OSEN에 "이 공연은 (주최측에서) 예전부터 계속해왔던 공연이고, 유명한 가수분들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며 "저희는 에이전시를 통해 섭외를 받고 팬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속사정을 전했다.

실제 공연 주최측 SNS에 올라온 신청 모집글에는 "본 공연은 후원사(xx상조)의 홍보시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사전 안내가 고지돼 있다. 소속사 측 역시 "관객을 SNS를 통해 모집받은 뒤 대상자에게 따로 연락해 관련 사항을 안내해준다"며 "상품 가입도 강제가 아니고 원하는 분들만 가입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감금시키듯이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마치 해당 가수의 단독 공연에서 상조회사 홍보를 한것처럼 오해를 받는 것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원래 다 알고 가는거 아니냐", "그래서 무료공연인거지 세상이 공짜가 어딨냐", "애초에 안내문에 상조회사 협찬 공연이라 되어있고 공연 전 상품안내 설명회 시간도 있다고 기재되어 있는데 본인이 안내문도 안읽은거 아니냐"며 논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29874


이미 바다는 피해 입어서 세바여 공연 다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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