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제주에서 발견된 가마터는 대부분 조선시대 것으로, 고려시대 가마터는 온전한 형태로 확인된 사례가 드물었다. 이에 따라 학계에서는 고려시대 기와가 전라도 등 육지에서 제작돼 해상 수로를 통해 제주로 반입됐을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2세기 청자와 함께 고려시대에 유행했던 어골문(물고기 뼈 무늬) 기와, 연판문(연꽃무늬) 막새 등이 출토되면서 해당 가마터가 고려시대에 운영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934148?sid=102
https://youtu.be/JP00W7IKd_U?si=Rnwk1YtZnzpaQs6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