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승환 공연 취소' 1억2500만원 배상 판결…구미시 "검토 후 대응"

무명의 더쿠 | 17:44 | 조회 수 993
가수 이승환이 경북 구미시와 김장호 시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구미시는 이승환과 공연 예매자들에게 1억 2500만 원을 배상하라'는 1심 판결이 나오자 구미시가 "판결문을 받아 보고 변호사와 검토한 후 항소 여부 등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913 단독은 8일 이승환과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 공연 예매자 100명이 지난해 1월 22일 구미시와 김 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2억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구미시는 이승환에게 3500만 원, 드림팩토리클럽에 7500만 원, 공연 예매자 100명에게 15만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 사건은 구미시가 2024년 12월 25일 예정됐던 이승환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콘서트를 공연 이틀 전 취소하면서 불거졌다.당시 이승환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과 관련해 "탄핵이 되니 좋다. 앞으로 편한 세상이 될 것 같다"고 발언한 이후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공연 반대 집회를 예고했다.

그러자 구미시가 이승환에게 '정치적 선동과 오해 등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구했지만, 거부되자 공연 이틀 전 대관을 취소했다.

당시 구미시는 "시민과 관객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예측할 수 없는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승환과 소속사, 공연 예매자들은 "대관 취소로 공연이 무산되면서 정신적·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며 위자료 1억 원과 콘서트 취소에 따른 손해배상 1억 원, 예매자 100명에게 50만 원씩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승환은 당시 "구미시의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 요구가 표현의 자유와 예술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도 냈지만, 헌법재판소는 사전 심사 단계에서 각하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93417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6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오늘자 미쳤다는 인천대축제 원빈 얼굴...
    • 23:33
    • 조회 614
    • 이슈
    4
    • [KBO] 실시간 불펜투수가 60구 넘게 던진 한화이글스 투수
    • 23:31
    • 조회 1665
    • 이슈
    40
    • 어딘지 익숙한 미국 상황(feat. 트럼프)
    • 23:30
    • 조회 1171
    • 이슈
    4
    • 바람 빠져서 연행되는 피카츄 ㅋㅋㅋㅋ
    • 23:30
    • 조회 464
    • 유머
    7
    • [백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문가영
    • 23:29
    • 조회 5325
    • 이슈
    86
    • 26년 전 오늘 발매된_ "편지"
    • 23:29
    • 조회 207
    • 이슈
    1
    • [21세기 대군부인 에필로그] 변우석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 앞에 무릎 꿇은 아이유
    • 23:29
    • 조회 571
    • 이슈
    2
    • 마치 오늘의 김고은을 보고 써낸거같은 <유미의 세포들 3> 대사
    • 23:29
    • 조회 2426
    • 이슈
    13
    • 땅속에서 군락을 이루기위해 스스로 날개를 뜯어내는 여왕개미
    • 23:28
    • 조회 380
    • 유머
    1
    • 백상예술대상 영화 / 방송 대상 유력 후보.jpg
    • 23:28
    • 조회 2574
    • 이슈
    37
    • 백상에서 헤프닝에 대처가 좋은 레드카펫 엠씨 유재필
    • 23:28
    • 조회 968
    • 유머
    4
    • [KBO] 연장 11회 2사에 터진 박해민의 적시타 ㄷㄷㄷㄷ
    • 23:28
    • 조회 715
    • 이슈
    6
    • 백상예술대상 박보영 수상소감
    • 23:27
    • 조회 1958
    • 이슈
    26
    • 애기 원숭이 추락하자마자 달려오는 엄마 원숭이
    • 23:26
    • 조회 837
    • 이슈
    7
    • 도날드덕이 부르는 let it go
    • 23:26
    • 조회 189
    • 이슈
    2
    • 티파니가 최근 활동하는 팀 중 가장 눈여겨본다는 팀.twt
    • 23:26
    • 조회 2147
    • 이슈
    7
    • [백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박정민
    • 23:25
    • 조회 10360
    • 이슈
    149
    •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효녀그룹 레드벨벳의 ‘어버이’ 띄웁니다.
    • 23:25
    • 조회 459
    • 이슈
    6
    • 오늘 등장한 개킹받는 드라마 재벌 남주
    • 23:25
    • 조회 1657
    • 이슈
    9
    • [KBO] 노시환의 홈 선택으로 실점 막는 한화 ㄷㄷㄷ
    • 23:25
    • 조회 821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