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주우재, 방송 이미지와 달라"…10년 전 조연배우가 전한 미담 [MD이슈]
1,426 9
2026.05.08 16:44
1,426 9
TqUAjC

주우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근 한 SNS 계정에는 "돌이켜 보니 10년도 더 전 이야기네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주우재 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지금은 매우 떠버린 남자 연예인 미담 푼다"며 "전 지금 연기 쪽 일은 아예 안 하지만, 22살에 웹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조연으로 합류했다. 회사, 매니저 없이 모든 걸 혼자 했다. (주우재 씨가) 늘 혼자 쭈그려져 있는 저를 챙겨주시고, 일부러 회사 분들과 계실 때도 이야기에 끼워주셨다"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러다 사건 발생. 그분과 단둘이 나온 신인데 똑같이 흰 스트라이프티를 입고 나왔다. 스태프들이 내게 빨리 갈아입고 오라고 했다. 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했다. 소품팀과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인데 갈아입고 촬영도 잘 마쳤지만, 급 서러움이 몰려와 화장실에서 울었다. 근데 그걸 봤는지 그분이 '배려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너무 미안해하셨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쫑파티는 공덕의 한 족발집이었는데 그때도 옆에 앉아서 '이건 콜라겐이니 많이 먹으라'고 하셨다"며 "그렇게 수년 후 엄마랑 집 근처를 걷다가 여의도역 6번 출구에서 촬영 중인 그분을 뵀다. 쉬는 타이밍에 인사하자 'OO아'라며 N년전 작품 극 중 이름으로 인사해 주셨다. 멀리서 웃고 있던 저희 엄마에게도 꾸벅 인사해 주셨다. TV에선 시크하고 시니컬한 이미지인데 정말 따듯하고 멋진 마른 분이었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누리꾼이 "주우재 팬미팅 겸 공연 갔었는데 눈빛부터 방송 이미지랑 다르게 너무 따뜻해서 그 온도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댓글을 달자 작성자는 "맞다. 지금이야 혼자 일하는 게 아무렇지 않지만, 그땐 경험도 나이도 적었어서 참 힘들었다. 그래서 잘해주신 기억이 더 오래 남는다"고 답했다.



https://v.daum.net/v/2026050814333875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233 05.07 23,2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54,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81,5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1,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3,2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3,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1,80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94 이슈 레슬링 1열 직관하는 방탄소년단 진 리액션ㅋㅋㅋㅋ 17:48 154
3061693 이슈 타블로: 아무거나 줘보삼 우린 그걸 꼬챙이에 꽂아서. 다시 되팔거고. 그게 원래보다 몇만배 맛있을거임ㅇㅇ 17:48 195
3061692 기사/뉴스 나는솔로 송해나·이이경, 6천명 솔로와 여의도 10km 달렸다 17:48 154
3061691 기사/뉴스 김민하 이렇게 말랐나…가녀린 뒤태 공개 17:46 850
3061690 이슈 구교환 > 문 잠그고 피해 있는데 좀비일 수도 있는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인터폰을 누른다면...? 2 17:45 393
3061689 유머 언내추럴에서 사실상 배우 캐스팅만큼 중요한것 35 17:42 1,890
3061688 유머 짜파게티 웬수남편 개 잘 따라하는 박지훈 12 17:41 983
3061687 이슈 연상호왈 전지현배우는 "식성이 다르다" 면서 막대기(ㅅㅂ)같은 채소 먹어보라고 막 권했댘 하 ㅋㅋㅋㅋ 8 17:40 1,241
3061686 정치 “대표님, 여기!” 공천자 수백명 줄세운 정청래…아이돌급 포토타임 12 17:38 410
3061685 이슈 "왜 한국의 이순신같은 사람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거지?" 아쉬워하는 해외 네티즌 반응 10 17:36 1,349
3061684 이슈 오늘자 태연 출국 기사사진 21 17:35 1,763
3061683 이슈 라스에서도 아슬아슬했던 양상국 발언 111 17:34 8,551
3061682 이슈 전지현이 군체 시나리오 보자마자 한 말 13 17:33 2,422
3061681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에…'세계식량가격' 3년來 최고치 17:32 133
3061680 이슈 히나타자카46 × 스파이 패밀리 아냐 콜라보 일러스트.jpg 17:32 303
3061679 이슈 갓진영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4 17:32 417
3061678 이슈 구교환이 영화 <만약에 우리>로 이루고 싶었던 목표 7 17:30 1,192
3061677 기사/뉴스 코스피 다음 주 최고치 또 경신할까… 기대감 높아진 ‘삼전닉스’ 7 17:29 683
3061676 이슈 백상 여최 아이유 5분할 모음.jpg 7 17:27 1,244
3061675 유머 KTX타고 강릉가는 팬이랑 영통팬싸하는 박지훈 49 17:26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