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원, 논란의 '딸슈붕' 사건 해명…"순록이는 의도 없었을 것" ('유미의 세포들3') [RE:인터뷰]
1,448 4
2026.05.08 15:04
1,448 4
UOkPao

줄리 문학사 편집부 PD 신순록 역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사한 김재원은 '유미의 세포들3'를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자리 잡았다. 김재원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요즘이라 너무 기쁘다. 세 번째 시즌인 만큼 긴 여정의 시리즈였는데, 마무리를 함께 잘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초반 에피소드에서 순록은 유미와 일종의 '혐관 관계'로 등장한다. 김재원이 직접 개인 계정을 통해 귀여운 사과를 전했던 일명 '말티즈 사건' 등, 작품이 사랑받으며 온라인상에서는 각 에피소드 내용에 관한 여러 논쟁이 오갔다.


무엇보다 초반 에피소드에서 순록이 '딸기 슈크림 붕어빵'을 모두 사가며 유미의 어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 식지 않는 주제가 됐다.


김재원은 "사실 감독님께 아직 여쭤보지 못했는데, 내 생각에는 '순록이는 붕어빵이 먹고 싶었다'가 결론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말티즈 사건 때도 그렇고, 내 계정에 말티즈 프로필 사진을 달고 계신 분들이 그렇게 달려오실 줄 몰랐다. 심각한 것이 아니라 유쾌하게 받아쳤지만, 그런 일들 이후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혐관 로맨스'라고 해서 순록이도 유미를 그렇게 대한 것일까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재원은 "드라마를 처음부터 다시 봤더니 유미의 관점에서는 '혐관'이지만, 순록이의 관점에서는 이성적으로 대한 것뿐"이라며 "아마 붕어빵도 먼저 샀고, 먹고 싶었다는 단순한 생각이었을 것 같다. 유미의 관점에서는 '예의가 아니고, 일종의 무시하는 것'이라는 비호감 요소가 됐지만, 순록이는 그럴 의도가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원이 그려낸 신순록은 원작과 드라마 팬들의 걱정을 모두 사라지게 하며 호평받았다. 작품에 들어가며 지인들의 걱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고 밝힌 김재원은 "보고 나서 잘 했다고 해주니 좋더라"며 웃어 보였다.


그렇다면 김재원이 생각하는 신순록은 어떤 캐릭터였을까. 그는 순록을 '직진남'이라고 표현했다. "요즘 '상남자', '에겐남, 테토남' 이런 여러 표현이 있는데, 순록이는 '테토'가 아닐까 싶다"며 "순록이의 모습은 흔히들 생각하는 에겐남의 모습일지 몰라도, 사실 진정한 '테토'는 근육에서, 동굴 저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직진하는 그런 순간에서 멋지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순록이가 가진 연하남의 패기가 멋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티빙


https://v.daum.net/v/20260508150217971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4 07.23 56,00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4,8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4,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9,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2,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5,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082 이슈 출판사:AI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말씀드립니다 08:36 35
3125081 이슈 이희준-이혜정 부부가 키우는 고양이 12 08:33 713
3125080 이슈 나는 솔로 19번째 결혼 커플 13 08:24 1,533
3125079 유머 가지고 나가면 순식간에 인싸되는 클러치 백 1 08:21 925
3125078 기사/뉴스 “집 줄이면 방 뺄 줄 알았는데”... 37세, 33세 두 딸의 뜻밖의 대답 29 08:21 2,442
3125077 이슈 근데 bmi25~27이 장수하는 과체중이라면 이걸 과체중으로 부를게 아니라 정상체중범주에 넣어줘야하는거 아님? 왜 3 08:19 835
3125076 이슈 포레스텔라가 하는 BAD 챌린지 08:16 274
3125075 정치 보완수사권 폐지에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2030 여성 민심 50 08:09 1,168
3125074 기사/뉴스 '40년 새 사랑'도 화낸 '새덕후' 영상... "새 위해 고양이 죽이자? 그게 혐오" 21 08:07 1,211
3125073 유머 스트레칭은 이렇게 하는거다 댕댕 1 08:05 387
3125072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4 08:03 243
3125071 유머 ?? : 말이 안 통하네 1 08:00 394
3125070 유머 내 전여친 말투, 성격, 맞춤법 등등 내 전여친인 척 똑같이 따라해줘 4 07:54 1,424
3125069 이슈 지들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데 길고양이들은 돌봄을 받으니 그걸 억울해하는것같다.jpg 19 07:52 2,382
3125068 이슈 산책 후 발 씻는 루틴이 있는 허스키 퍼피 3 07:43 1,564
3125067 이슈 출산 생각이 없는 원덬이 인상깊었던 양육에 대한 글.jpg 32 07:40 4,214
3125066 이슈 캣츠아이 × 데미 무어 Animal 챌린지 3 07:40 950
3125065 이슈 부산 광안리 포켓몬 30주년 드론쇼 6 07:38 1,760
3125064 이슈 이 중 두가지만 고를 수 있다몀? 37 07:34 923
3125063 유머 고양이 애정 표현 중 하나 14 07:34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