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 감독 데뷔…숏폼 드라마계 거장 꿈꾼다 (놀면 뭐하니)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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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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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연출을 맡고 하하가 집필한 숏폼 드라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약칭 ‘동훔내여다뺏’)의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 유재석은 메가폰을 든 채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감독 포스를 뽐낸다. 주연 배우 김성균과 대본을 맞춰보며 리허설에 집중하는가 하면,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오자 “컷!”을 외치며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은 신인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만에 크랭크인과 크랭크업을 모두 끝내는 초고속 촬영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제작비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배우들에게 특별한 주문을 하거나, 다른 드라마 세트장을 활용하는 등 남다른 가성비 연출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또 배우들이 당황할 정도로 효율적인 동선까지 직접 계획하며 현장을 이끌었다고. 이를 지켜본 김석훈은 “이렇게 진행이 빠른 드라마는 처음이다. 이게 어떻게 드라마로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반응해 폭소를 안겼다.
김성균 역시 처음에는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촬영에 참여했지만, 점점 유재석 감독의 연출에 빠져들었다고. 그는 “얼떨떨한 기분인데 현장에서 감독님에 대한 신뢰감이 쌓였다”고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최윤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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