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 사과 "송구스러워…꼼꼼히 살필 것"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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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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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우즈(WOODZ)의 해외 콘서트에서 스태프를 무급으로 구인하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과 사과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8일 <더팩트>에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은 현지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 투어 'Archive. 1(아카이브 1)' 독일 공연 현장 스태프를 모집하는 공고가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공연장 질서 유지와 MD 부스 관리 등 현장 업무를 맡게 된다고 적혀 있지만 급여는 지급되지 않고 식사 제공 및 공연 관람만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에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 K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음향 관련 지식 보유 등 세부 조건까지 포함되면서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상업 공연에서 팬심을 활용한 무임금 노동을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소속사는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https://v.daum.net/v/2026050814155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