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6세 연하 김고은에 직진 "서울에 부동산, 주식 좀 있다…사는 건 괜찮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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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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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기안84가 김고은을 향한 적극적인 '호르몬 플러팅'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기안84는 등장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신경 좀 쓰고 나왔다. 집에서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왔다"며 "어쩌다 보니 연애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연애 노련함으로는 내가 한 수 위 아니겠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끝나냐"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안84는 자신의 매력을 직접 어필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마흔셋이고, 서울에 부동산도 좀 있고 주식도 좀 가지고 있다. 사는 건 괜찮다"며 "어머니가 빨리 장가가라고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고은은 "무뚝뚝한 남자일 것 같았는데 굉장히 다정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기안84는 "테토 좋아하느냐. 아직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50대 중반까지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이 먹으면 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만 김밥이 터지자 "이러면 못 먹잖아. 조심히 자르면 될 것 아니냐"고 호통을 치며 순식간에 감점 요인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