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느긋하게 즐기는 ‘펀런’의 묘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모았던 이들은 이번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날 ‘무도라지’ 멤버들은 완주를 향해 달려가던 중 “이게 맞아?”라는 탄식이 터져 나올 정도의 난관을 만난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네 사람은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낸다. 특히 평소 이들의 ‘느림보 펀런’ 방식에 의구심을 표했던 ‘찐 러너’ 기안84마저 깜짝 놀라게 한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고.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것은 전현무의 ‘질주 본능’이다. 전현무는 ‘고래런’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코스를 앞두고 “가장 심혈을 기울인 코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이 코스에서만큼은 션과 기안84보다 빠르다”라고 선언하며,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럭처럼 맹렬하게 질주해 크루 멤버들까지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전현무가 보여줄 ‘역대급 페이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선이 쏠린다.
방송에서는 ‘무도라지’ 멤버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고래런’ 최종 결과와 함께, 크루장 전현무가 준비한 특별한 ‘애프터 서비스’ 현장까지 모두 공개된다. 완주 여부를 넘어 멤버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소감은 물론, ‘펀런 크루’ 2기 모집에 대한 실마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이정 기자
https://v.daum.net/v/2026050810090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