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연상호 “장항준 너무 부러워…‘왕사남’은 못 이길 것 같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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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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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영화 ‘군체’ 감독 연상호와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감독에 등극한 연 감독에게 “평소 연상호 감독을 존경한다. 1000만 감독으로서 부담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연 감독은 “예전에는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며 “중간중간 몇 개 망한 게 있어서 마음을 내려놨다. 대중과 접점을 찾기 위한 과정이다. ‘부산행’으로 10년째 커버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넘을 줄 알았나? 장항준 감독 부럽나”라고 묻자 연 감독은 “너무 부럽다. 영화 보고 중간쯤 ‘터졌다’ 싶었다. 눈덩이가 굴러가는 느낌이었다. 어마어마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왕사남’은 못 이길 것 같다.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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