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야근 없는 사무직보다 낫다”… Z세대, 연봉 7천 ‘킹산직’ 택했다
2,952 14
2026.05.08 10:18
2,952 14

블루칼라 긍정 인식 68%… “AI 못 대체하는 기술” 주목
“좋은 대학→화이트칼라” 공식 흔들… 반도체·배터리 선호 뚜렷

 

 

하지만 지금 Z세대는 다른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직함보다 실제 연봉, 사무실보다 기술 경쟁력, 화이트칼라 이미지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느냐”를 먼저 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 이후 분위기는 더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문서 작성과 보고, 기획·정리 같은 사무직 업무 상당수가 자동화 가능성에 놓이자, 오히려 현장 기술직의 희소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채용 플랫폼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는 ‘연봉 7,000만 원의 교대근무 생산직’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연봉 3,000만 원의 야근 없는 사무직’을 선택한 비율은 40%에 그치면서,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생산직 선호는 더 높아졌습니다.

 

 

noSYpi

 

■ “사무직 안정성”보다 “기술 생존력”

 

이번 조사에서는 직업을 바라보는 감각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블루칼라 직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68%였습니다.


지난해보다 5%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반면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6%에 머물렀습니다.


블루칼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연봉이 높아서’가 6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기술 보유에 따른 해고 위험 감소, 승진·야근 스트레스 부담 감소, AI 대체 가능성이 낮다는 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과거처럼 “사무직이면 안정적”이라는 인식보다, 실제로 오래 버틸 수 있는 기술과 수입 구조를 더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실제 지원 의향도 높았습니다.


응답자의 29%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고, 41%는 “조건이 좋다면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블루칼라 취업 가능성을 열어둔 셈입니다.

 

특히 블루칼라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 최소 연봉 기준으로는 ‘5,000만 원 이상’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6,000만 원 이상과 7,000만 원 이상 응답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결국 Z세대가 보는 기준은 직군 이름 자체보다 “얼마를 받고,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느냐”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반도체·배터리 몰렸다… “몸 쓰는 일”도 달라져

 

관심 업종에서는 산업 구조 변화 흐름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분야는 IT·배터리·반도체 업종으로 3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어 자동차·조선·항공, 미용·요리·제과제빵, 전기·전자 업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건설·토목·배관·설비 같은 전통 육체노동 업종 선호는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같은 블루칼라 안에서도 선호는 갈리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75860?sid=10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브링그린💚] 브링그린 덕후 모여라..🌿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토너/크림 & 알로에 젤 쿨러 기획 체험단 (100명) 433 05.27 62,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50,6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542,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85,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46,1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7,5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81,8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90,8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702,1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90,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60,2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320 기사/뉴스 “천장이 무너져요” 주말 영업 중 발칵…부산 해운대 롯데백화점 식품관 붕괴에 150명 긴급 대피 16:58 179
3083319 이슈 구교환이 까먹어부러서 다음번부턴 좀랄경례할때 사회자분 멘트 바뀜 1 16:55 277
3083318 이슈 OKay - xikers (싸이커스) | SBS 260531 방송 1 16:55 15
3083317 이슈 [KBO] 구자욱 오늘 4안타 5출루 1 16:54 161
3083316 이슈 10년지기 카리나 윈터 불화설(아님)ㅋㅋㅋ 2 16:54 317
3083315 이슈 프레임 단위로 쪼개보고 싶은 남녀 아이돌 턴 동작 1 16:53 296
3083314 이슈 아빠 푸대접 감사합니다 3 16:52 594
3083313 이슈 이건 발톱을 자른 충격으로 사람에게서 멀어지며 슬픈 눈으로 쳐다보는 개예요. 7 16:49 1,803
3083312 유머 꿈보다 맛있는 건.manhwa 5 16:49 458
3083311 정보 리센느 'LOVE ATTACK' 멜론 일간 추이...jpg 16 16:47 656
3083310 이슈 [KBO] SSG 랜더스 12연패 (구단 최다연패 기록) 69 16:46 1,873
3083309 이슈 [KBO] 노시환의 활약에 힘입어 시리즈 스윕과 함께 4연승을 이어가는 한화 이글스!! 16 16:46 530
3083308 이슈 @ 탑골공원에서 할아버지분들께 키키 홍보하는 이솔이 왜 존재하는 거임 2 16:45 502
3083307 유머 펫페어에서 사달라고 난리쳐서 사왔더니 집 오니까 이게 뭐냐고 무서우니 당장 치우래 14 16:42 3,498
3083306 유머 유치원생정도되는 여자아이들은 자기가 사랑받고잇고 이쁘다는 걸 너무 잘 아는 것 같음;; 9 16:42 1,854
3083305 이슈 노티드 도넛이랑 팝업 이벤트하는 빌리(Billlie) 4 16:41 775
3083304 기사/뉴스 미 건국 250주년 기념공연 초청가수 4 16:39 1,416
3083303 이슈 Official히게단dism <Pretender> 멜론 일간 추이 14 16:39 696
3083302 이슈 조혜련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16:38 3,080
3083301 이슈 피마원 X 나이키 X KFA 콜라보 운동화 신은 국대선수들 6 16:3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