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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유정 패싱 논란 속…오늘 ‘백상’ 막 오른다

무명의 더쿠 | 08:23 | 조회 수 2900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늘(8일) 막을 올린다. 화려한 후보와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스타들의 후보 제외를 둘러싼 이른바 ‘패싱 논란’까지 맞물리며 올해 백상은 예년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으며, TV·영화·연극·뮤지컬 부문을 아우르는 대중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네이버를 통해서도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올해 백상은 후보 발표 직후부터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부문에서는 일부 배우와 예능인의 후보 제외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은 유재석과 김유정이다.

 

 

 

 

유재석은 지난 1년간 SBS ‘틈만 나면,’, ‘런닝맨’, MBC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 등 방송과 웹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지만,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 김유정의 부재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의 화제성과 배우의 변신 폭을 고려할 때 후보 명단에서 제외된 데 대한 아쉬움이 컸다. 더욱이 ‘친애하는 X’가 주요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작품 전체를 둘러싼 아쉬움도 함께 제기됐다.

박신혜 역시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이처럼 후보 선정 결과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올해 백상은 수상 결과뿐 아니라 시상식 전체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논란과 별개로 시상자 라인업은 화려하다. 지난해 수상자인 정성일, 노윤서, 추영우, 채원빈이 올해 신인상 수상자를 호명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예능상 수상자인 신동엽과 이수지도 시상자로 나선다.

배우 전도연, 조정석, 주지훈, 김태리는 영화와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한다. 올해 신설된 뮤지컬 부문에는 송승환, 최정원, 유준상, 차지연이 시상자로 함께한다. 이 밖에도 변요한, 노재원, 임시완, 설인아, 지창욱, 이희준, 박은빈, 김소현, 황민현, 송강 등이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무대’ 자체의 의미를 강조한 특별한 구성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올해 시상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더 스테이지(THE STAGE)’로, 배우와 관객, 전통과 현대, 방송·영화·연극·뮤지컬 등 서로 다른 영역이 하나의 무대 위에서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백상의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한 해 세상을 떠난 거장 예술인들을 기리는 헌정 무대도 마련된다. 유난히 많은 이별이 이어졌던 만큼, 후배 예술인들이 존경과 그리움을 담아 선배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질 전망이다.

후보 선정 논란 속에 막을 올리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화려한 축제의 장이자 동시에 공정성과 대중적 공감대를 확인받는 무대가 된 올해 백상이 어떤 결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지 관심이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7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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