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도 넉 달 만에 '250조' 수익‥이미 작년 수익 초과
1,288 9
2026.05.08 00:30
1,288 9

오늘 코스피가 7,490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거침없는 상승 덕에 우리 증시의 시가총액도 영국 증시를 제친 지 열흘 만에 캐나다 증시까지 제치고 세계 7위로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국민연금이 올해 초부터 불과 넉 달간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작년 한 해 수익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넉 달간 국민연금이 낸 수익금은 250조 원.

전체 기금 규모도 1,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수익률로만 따져도 16%에 이릅니다.

지난해 연간 수익률 18.8%로 231조 원을 벌어들여 국민연금 사상 최고의 운용 성과를 보였는데 올해는 불과 넉 달 만에 이를 뛰어넘은 겁니다.


코스피 초강세장에 국내 주식 운용 비중을 확대한 게 적중했습니다.

최근 국민연금은 채권과 국내외 주식 등 전체 투자구성 중 평소 14.9% 정도이던 국내 주식 비중을 24.5%까지 확대했습니다.

그중 과반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주가가 올 초보다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수익률을 급격히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AI 관련 주식과 전력산업, 방위산업 강세까지 맞물리면서 수익은 더욱 커졌습니다.

국민연금 소진 시점도 기존 예측보다 훨씬 더 늦어질 걸로 보입니다.

지난해 정부는 전체 수익률을 연 4.5%로 가정해 2056년엔 기금이 바닥날 걸로 예측했습니다.

그리고 수익률이 1%p씩 올라갈 때마다 고갈시점도 15년씩 늦춰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미 작년 성과로 연수익률은 8%까지 올라간 상황.

올해의 성과까지 더해진다면 고갈 시점도 2100년 이후로 미뤄질 걸로 예상되는데, 정부는 2028년 다시 분석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효섭/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최근에 성과가 워낙 좋고 또 목표 수익률도 올라가고 또 연금개혁도 성공적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훨씬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고요. 지금 청년들이 큰 고갈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로…"

당분간 반도체를 필두로 코스피 강세가 이어질 거란 예상 속에서도, 국민연금은 채권이나 대체투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변동성에도 상시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박진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7526?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워글래스 X 더쿠✨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육각형 컨실러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체험 이벤트 580 05.07 26,1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9,1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5,8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21,2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70,9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7,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3,2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343 이슈 1960년대 컨셉의 레트로 올리브영 1 10:43 409
3061342 이슈 아니이거머임 다니엘대킴이 투나잇쇼 나와서 지미팰런한테 진로소주랑 테라로 소맥 마는 법 알려주고 같이 건배를 함... ㅋㅋㅋㅋㅋ 2 10:40 558
3061341 유머 그런데 난 의아한게 일본인이 한국 국내에서 한국인들 대상으로 한자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 왜 이렇게 여러 사람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우리는 역사 문제가 아니라면 일본 내 교육 문제에 별 관심 없거든요. 한국인들이 불편하면 한자 교육 강화하겠죠.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19 10:37 1,646
3061340 기사/뉴스 '이지훈♥' 아야네, 어린이집서 사탕 먹고 온 딸에 충격 "아직 무염하는데" 193 10:33 9,115
3061339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화재' 나무호 묻자 "한국 사랑해" 동문서답 35 10:31 1,458
3061338 이슈 트럼프 "한국을 사랑한다" 8 10:29 1,159
3061337 기사/뉴스 기안84, 펜싱까지 배운 전현무에 팩폭..."결혼 빼고 다 해봤어" ('나혼산') [핫피플] 2 10:27 680
3061336 이슈 암컷 범고래가 다른 종족 고래를 입양한 소름돋는 이유 23 10:26 2,626
3061335 이슈 [kbo] 수원kt위즈파크 화재진압한 소방관 시구 확정 14 10:25 1,344
3061334 유머 고양이가 새로 산 바지를 좋아해요 잘 샀어요 6 10:23 2,427
3061333 이슈 최유리X성시경 - Romeo N Juliet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508 방송 8 10:20 374
3061332 이슈 충격적인 비주얼의 리한나 새로운 타투 9 10:18 2,579
3061331 유머 트와이스 채영 밥챙기는 지효 정연 6 10:18 1,899
3061330 유머 야구시합 시작전 카메라에 찍힌 드론 대 까마귀의 공중 현피 5 10:17 1,774
3061329 유머 타블로: 아무거나 줘보삼 우린 그걸 꼬챙이에 꽂아서. 다시 되팔거고.그게 원래보다 몇만배 맛있을거임ㅇㅇ 6 10:16 2,861
3061328 이슈 [Archel.zip] 따라따라따~ 잡도리 하우스 입주! 버추얼 숙소 생활 | 소머즈 맘대로 정하는 OWIS 룸메이트 😜 10:16 91
3061327 이슈 다음주 핑계고 예고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19 10:15 2,861
3061326 유머 딘딘이 자기는 채팅방에 안넣어줘서 서운했던 딘딘 큰 누나 48 10:07 5,156
3061325 기사/뉴스 'BTS노믹스' 이 정도.."월드투어 총 수익 2조7000억원" 41 10:07 1,349
3061324 기사/뉴스 블랙핑크 리사,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5 10:05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