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살해 이틀 전 스토킹 신고‥흉기 2개 들고 다녔다"
3,310 40
2026.05.07 20:50
3,310 40

[뉴스데스크]
◀ 앵커 ▶

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20대 남성 장모 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불과 이틀 전에, 전 여자친구가 장 씨에 대해 스토킹 신고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씨는 이미 그때부터 흉기들을 지니고 다녔다는데요.

박승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검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24살 장 모 씨.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 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다시 '우발적 범행'을 강조했습니다.

[장 모 씨/피의자 (음성변조)]
"<뭐가 죄송해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죽으려고 했다는데 왜 여학생을 공격했습니까?> 여학생인 걸 알고 한 건 아닙니다. <계획했습니까? 계획한 것 아니에요?> 계획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 전 장 씨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스토킹 신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틀 전부터 흉기 2점을 지니고 돌아다녔다고 진술했는데, 스토킹 신고 시점과 일치하는 겁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현장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배회하다 피해 여고생을 2번 마주친 장 씨는 일부러 길을 앞서가 기다리다가 뒤에서 여고생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토킹 신고 이후 화풀이 대상을 찾기 위해 여성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아직까지 지금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여성 표적) 부분을 지금 시간을 넓혀서 (조사)…"

또 경찰은 장 씨가 범행 직후 피 묻은 옷을 세탁하고 차량과 흉기를 버리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점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속된 장 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경찰은 내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975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니베아X더쿠💙 니베아 선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선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187 05.07 9,9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4,8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70,4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62,1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2,8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6,6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0,3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1,1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2,1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039 기사/뉴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오늘(8일) 개최…대중문화예술 축제의 완성 09:56 51
3060038 기사/뉴스 버스 기다리던 16세 여학생에 ‘택시비 내주겠다’며 접근, 하차한 뒤에도 8분간 따라간 50대 징역 10개월 1 09:56 80
3060037 정보 구글이 허락도 없이 여러분의 PC를 AI 저장소로 쓰고 있습니다 1 09:56 199
3060036 기사/뉴스 "9990원 컵 물회" 이마트, 간편 먹거리 할인행사 개최 3 09:54 378
3060035 유머 엄마 몰래 수영하려 했다가 바로 회수당하는 아기 바다코끼리 2 09:52 591
3060034 기사/뉴스 [단독] “10대부터 노후 준비” 강남 부모는 알고 챙긴 ‘18세 연금’ 8 09:51 903
3060033 기사/뉴스 [단독] AI 만난 뒤 돌변한 아내… “끔찍한 8개월의 기억” 6 09:49 948
3060032 기사/뉴스 '250조' 벌었는데…코스피 폭주에 국민연금 고민하는 까닭 4 09:49 661
3060031 이슈 투바투 수빈 친누나가 말하는 어린 시절 수빈이 예뻤을 때 13 09:47 1,269
3060030 기사/뉴스 여고생 살해 피의자 범행 이틀 전 스토킹 신고 당해 5 09:46 635
3060029 유머 자느라 무리에서 멀어진 염소를 깨웠더니 7 09:45 674
3060028 기사/뉴스 라이즈 앤톤 아빠 윤상, 격한 SM 트레이닝 걱정 "해병대도 아니고" (옥문아) [종합] 9 09:45 1,258
3060027 이슈 의류 후원 모집이 부진하여 모집기간 변경 공지 드립니다. 7 09:43 1,302
3060026 이슈 [KBO] '징크스보다 소중한 동생들' 원태인이 모자에 새긴 '1번'→이호성·문동주 쾌유 기원 "마음에 품고 던졌다" 10 09:41 617
3060025 이슈 에스파X지드래곤 만났다…신곡 'WDA'로 세계관 새 챕터 예고 1 09:41 263
3060024 유머 같은 버츄얼 육신으로 이것이 춤못추는 몸치다를 보여주는 버투버 남궁혁 14 09:38 822
3060023 이슈 자기 애 경기 못나온다고 직접 구단 회장한테 전화거는 레알 마드리드 학부모님들 13 09:38 1,798
3060022 기사/뉴스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됐다… 최연수·김태현 부부 득남 6 09:38 989
3060021 이슈 [단독] 섬박람회 준비로 세계일주한 여수 공무원들 26 09:38 2,626
3060020 기사/뉴스 “한국서 ‘혼밥’하려다 2번이나 문전박대”…CNN 기자가 한국에서 당한 일 10 09:37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