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야구대장'으로 유소년 선수들도 주목…야구 흥행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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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전문
지난달 12일부터 방송 중인 KBS 2TV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야구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휘어잡고 있다. 지난 3일까지 4회가 방송된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대전, 서울, 광주, 부산에 연고를 둔 유소년 선수들의 열띤 경기로 프로야구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선수 출신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자의 연고지에서 U-10 유소년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리그전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경기 이외의 과정을 주로 유튜브 콘텐츠로 담아내는 대신 본방송에서는 경기 풀버전을 상세하게 그려내며 실제 야구경기를 직관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동네 야구대장'에 출연 중인 유소년 선수들은 경기에서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 이상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벌써 각 팀의 야구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과거 KBS가 선보였던 축구 스포츠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한 후 현재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한 이강인과 같이 '우리동네 야구대장'에 출연 중인 유소년 선수 중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 스타가 탄생할지에 거는 기대도 크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앞으로 리그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팀은 다음 시즌에 참가할 수 없고, 대신 다른 연고지의 유소년팀이 합류해 리그전을 치른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리그전이 매년 꾸준히 진행된다면 '우리동네 야구대장'이 한국 야구 미래 스타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