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기저귀에 소변 봐서"…3살 아들 '돌침대'에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부

무명의 더쿠 | 05-07 | 조회 수 4855
의정부지검 형사3부(이주현 부장검사)는 오늘(6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9일 양주시 주거지에서 3살 아들 B군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B군의 팔을 잡고 돌침대에 세게 내팽개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보완 수사 결과, B군은 이 과정에서 머리와 턱 등이 돌침대 모서리에 부딪혀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으나 지난달 14일 끝내 숨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불기소 처분됐던 사건도 재검토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에도 A씨는 아들이 거짓말을 한다며 효자손으로 때리고 머리를 벽에 박게 하는 등 학대해 머리 부위에 상해를 입혔던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또 사건 초기 A씨 가족이 B군의 연명치료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각 친권행사 정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시 조치가 이뤄지도록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이후 법원은 A씨에 대한 친권행사 정지와 임시후견인 선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A씨의 다른 자녀들이 B군의 사망을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거나 인지한 상황인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리치료 등 보호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친모인 20대 C씨 역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naver.me/GUTtCc5N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98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첫방부터 눈 둘 곳 없다…수위 높은 러브신에도 시청률 2%대 찍은 한국 드라마
    • 07:45
    • 조회 190
    • 기사/뉴스
    • 못생겨서 주는거라면 받을거야?
    • 07:42
    • 조회 283
    • 유머
    3
    • '댕댕런' 뭐길래?…서촌 골목길 점령한 '민폐 러너'
    • 07:40
    • 조회 993
    • 기사/뉴스
    13
    • 전도연, 韓 배우 최초 오스카 주연상 노린다…'가능한 사랑' 전방위적인 캠페인 예고
    • 07:39
    • 조회 142
    • 기사/뉴스
    • 친구 없어도 ‘오히려 좋아’…‘혼놀’에 빠진 사람들
    • 07:37
    • 조회 366
    • 기사/뉴스
    2
    • 김승원 “장관 되면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취소 필요성 있어”
    • 07:31
    • 조회 398
    • 정치
    12
    • 양치하는데 이런 얼굴을 하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림
    • 07:29
    • 조회 1542
    • 이슈
    5
    • 서울 최고의 와플 ••• 단돈 2900원 •••
    • 07:27
    • 조회 1748
    • 이슈
    6
    • ‘은사자상’ 거장 이창동 명작들 넷플릭스로 다시 본다‥“6개 국어 자막으로”
    • 07:26
    • 조회 257
    • 기사/뉴스
    • 아이바오와 아기 슈바오
    • 07:23
    • 조회 918
    • 유머
    5
    • 여수 섬박람회 공무원 고발
    • 07:19
    • 조회 3067
    • 이슈
    8
    • 트럼프 "美 안 도운 국가들, 이란 전쟁 끝나면 배상해야"(종합)
    • 07:17
    • 조회 1460
    • 기사/뉴스
    31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에버레스트 등산할 때 드는 비용
    • 07:15
    • 조회 2298
    • 이슈
    13
    • 강아지 출근하면 피곤해하지 않나요?
    • 07:15
    • 조회 787
    • 이슈
    1
    • 담요가 없어서 바지 위에 올려뒀는데 냄새 맡는듯 하더니 코박고 잠들었을 때
    • 07:14
    • 조회 1027
    • 이슈
    2
    • AAA 시상식 날짜별 라인업
    • 07:13
    • 조회 1713
    • 이슈
    28
    • 김민석 "요새 저는 안 떴는데 제 수첩이 떴어요"
    • 07:11
    • 조회 1243
    • 정치
    14
    • 처녀자리 충격 근황.......
    • 07:11
    • 조회 993
    • 이슈
    14
    • [속보] 트럼프 ‘유학생 체류 4년 제한’…시행 하루 전 美 법원이 막았다
    • 07:08
    • 조회 1031
    • 기사/뉴스
    1
    • "제때 접수한 수험생 기만"…공정 건드린 '수시 먹통' 후폭풍
    • 07:06
    • 조회 1258
    • 기사/뉴스
    2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