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KBO] “너는 잠만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돼 있다…무서워할 필요 없어” 류현진은 하염없이 우는 문동주를 그렇게 달랬다

무명의 더쿠 | 01:37 | 조회 수 5477
https://naver.me/5Auc1Uiy


vKTQXb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너는 잠만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돼 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39)이 오른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기로 한 문동주(23)를 위와 같이 위로했다. 한화가 미국 켈란 조브 클리닉에 의뢰한 어깨상태 판독을 받는대로 수술 장소를 확정하고, 재활 스케줄도 결정할 전망이다.



류현진은 2015년 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재기확률이 낮다는 이 수술을 받고도 일어나서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았고, 국내에 돌아와 마흔이 다 된 시점에서도 건강하게 공을 뿌린다. 문동주가 류현진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류현진은 “그냥 정말 심플하게 얘기해줬어요. ‘너는 그냥 잠만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돼 있다’고. 정말 많이 울더라고요. 살면서 처음으로 그런 수술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그 수술 이후가 중요하지 수술을 받는 것은 괜찮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류현진은 “왜 우냐고 계속 얘기했는데 좀 무서웠나 봐요. 수술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무서워할 필요 없다고 했다. 그렇게 얘기해줬는데 얼마만큼 본인이 참고 힘들어도 잘 견디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라고 했다.

류현진은 토미 존 수술과 재활, 관절와순 수술과 재활 모두 해봤다. 경험자 입장에서 어깨 관절와순 재활이 토미 존 재활보다 힘들다고 인정했다. 그는 “당연히 힘들다. 처음에는 재활하면서 계속 통증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정도 재활하면서의 통증은 본인이 참고 넘어가야 한다. 그런데 그 통증을 못 이겨서 스톱하면 계속 어려워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빨리 잘 넘어가면 재활이 잘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라고 했다.

문동주가 어디서 수술을 할지 모른다. 단, 켈란 조브 클리닉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토미 존도, 관절와순 수술도 최고의 전문가인 건 맞다. 류현진은 “동주에게 어깨다 보니 미국에서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조심스럽게 했다. 그쪽에 잘 하는 분이 있으니까…그런 얘기만 좀 해줬다”라고 했다.


문동주 얘기를 하는 류현진의 얼굴도 밝지 않았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영화『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흥수 108.8억엔 돌파 일본 영화 사상 첫 4년 연속 100억엔 넘는 쾌거
    • 12:34
    • 조회 10
    • 기사/뉴스
    • 최근 5년간 써클차트 음원누적 TOP20
    • 12:32
    • 조회 127
    • 이슈
    2
    • 여고생 살해범, 식칼 2개 들고 이틀 전부터 배회…추적 피하려 휴대폰도 껐다
    • 12:31
    • 조회 258
    • 기사/뉴스
    2
    • 뉴진스 민지 복귀설에…어도어 "긍정적 방향으로 협의 중"
    • 12:31
    • 조회 192
    • 기사/뉴스
    3
    • 오늘자 2001년생 진보 인사의 소신발언
    • 12:29
    • 조회 388
    • 정치
    2
    • 네이버페이 다시보기 1원들 받아가시오
    • 12:29
    • 조회 219
    • 정보
    2
    • '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김고은의 마지막 남자라 영광이죠" [인터뷰]
    • 12:24
    • 조회 775
    • 기사/뉴스
    12
    • 안녕하세요 당신의 "토끼"는 "도끼"가 아닙니다
    • 12:24
    • 조회 886
    • 유머
    14
    • 어제자 전인구 주식 방송 근황
    • 12:22
    • 조회 2260
    • 이슈
    13
    • 배우 김재원 인터뷰 사진
    • 12:21
    • 조회 1506
    • 이슈
    4
    • 북한에서 농구가 인기있는 골때리는 이유
    • 12:18
    • 조회 2520
    • 유머
    35
    •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 부부 투샷
    • 12:18
    • 조회 2112
    • 이슈
    2
    • 리아킴이 아이돌 평가할 때 춤실력보다 더 본다는거.jpg
    • 12:12
    • 조회 3702
    • 이슈
    22
    • 마음 못 정하고 플러팅 남발하는 연프 남출
    • 12:11
    • 조회 1931
    • 이슈
    11
    • '와일드 씽' 강동원 "트라이앵글 챌린지, BTS가 하면 큰 영광"
    • 12:11
    • 조회 643
    • 기사/뉴스
    2
    • “크래비티·엑디즈・하츠투하츠와 함께 공부하자” 교육부-EBS, ‘아이돌이 들려주는 수능 한국사’ 첫 공개
    • 12:11
    • 조회 463
    • 이슈
    9
    • 카카오뱅크 AI퀴즈
    • 12:10
    • 조회 399
    • 정보
    19
    • 국동호 '학폭 의혹' 부인했는데..변호사 "선한 사람인 척하는 모습에 울분, 법적 대응"
    • 12:10
    • 조회 1253
    • 기사/뉴스
    5
    • ‘와일드 씽’ 강동원 “헤드스핀 내가 직접 한 것, 5개월 훈련했다”
    • 12:09
    • 조회 1049
    • 이슈
    17
    • 프리패스 찬성론자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매직순대국 아저씨의 글빨.jpg
    • 12:08
    • 조회 2139
    • 이슈
    3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