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한강버스 셔틀버스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8명 수준에 그치면서 운행 효율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한국일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영실 서울시의회 의원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로부터 제출받은 4월 셔틀버스 운행일지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주말·공휴일 제외) 한강버스 셔틀버스 탑승객은 모두 19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마곡에서 1449명, 잠실에서 494명입니다. 18일간 운행 기준 하루 평균 108.5명이 이용했습니다.
현재 마곡 노선은 하루 3대 차량이 각각 12회씩 총 36회, 잠실 노선은 3대 차량이 각각 14회씩 총 42회 운행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인 겁니다.
운행 횟수 대비 이용객 수를 보면 하루 평균 탑승객이 1명에도 못 미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지난달 10일 마곡 노선 전체 이용객은 34명에 그쳐 차량 1대당 평균 이용객이 1명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실 노선은 18일 가운데 15일 동안 차량당 평균 이용객이 1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9027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