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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결승 1차전 개막! 작곡가 모르고 고른 신곡, 전설을 만들 수 있을까

무명의 더쿠 | 05-06 | 조회 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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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한다. 무대 위 실력은 물론, 곡 선택과 전략까지 시험대에 오르는 치열한 한 판 승부가 예고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6일 방송되는 '무명전설'에서는 결승 1차전 '히트곡 미션'이 펼쳐진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단 10인의 도전자들이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특히 조항조, 신유, 손태진 등 톱 프로단은 물론 이반석, 위대한 형제, 김도일 등 국내 대표 작곡가들이 이번 결승전만을 위한 신곡을 선물해 기대를 더한다.

 

이번 결승전은 총점 5000점 만점으로, 1·2차전 두 라운드에 걸쳐 2주간 진행된다. 결승 1차전은 탑 프로단 15인의 평가(각 40점)와 국민 프로단 200인의 평가(각 2점)를 합산한 총 1000점 만점의 '히트곡 미션'으로 꾸며진다. 도전자들은 작곡가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이드 음원만 듣고 신곡을 선택, 이를 자신의 '히트곡'으로 완성해야 한다. 이후 신곡 무대 영상 조회수와 음원 스트리밍 점수까지 합산해 최종 톱7을 가려내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패자부활전을 거쳐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한 정연호가 첫 주자로 나선다. 조항조가 작곡한 '사랑이 고장났어요'를 선택한 정연호는 기존 정통 트로트 이미지를 내려놓고 파격적인 댄스 트로트로 반전을 꾀한다.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은 자신이 직접 작사하고 위대한 형제와 공동 작곡한 자작곡 '발바닥 불나도록'으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최연소 도전자이자 11세인 김태웅은 김도일 작곡가의 '낙락장송'을 통해 깊은 감성 도전에 나서며, 결승전 최고령자인 이루네는 동 작곡가의 '젊어 좋겠다'를 전매특허인 골반 댄스와 함께 선보여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여섯 번째 오디션 도전 끝에 결승에 안착한 성리는 이반석 작곡의 '오늘 이 밤'으로 라이브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준다.

 

파죽지세 행진을 이어온 하루는 손태진 작곡, 린 작사라는 역대급 조합의 신곡 '인생의 열쇠'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손태진이 타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선물한 곡인 만큼 밀착 디렉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박민수는 신유의 야심작 '어영차!'를 맡아 전우치 콘셉트로 파격 변신한다. 신유로부터 "지드래곤처럼 해야 한다"라는 주문을 받은 박민수가 어떤 무대를 완성했을지 판도를 흔들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톱 프로단의 점수와 엇갈린 국민 프로단의 표심이 순위를 뒤흔들었던 만큼, 예측 불허의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종 톱7의 향방을 가를 '무명전설' 결승 1차전은 6일 오후 9시 10분 MBN에서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출처: 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615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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