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킨 1000마리 기부한 김선태, “순살 없냐” 메시지 받았다
2,463 14
2026.05.06 13:15
2,463 14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1347?cds=news_media_pc&type=editn

 

유튜버 전향 후 ‘기업 기부’ 선순환
고3에 기부하자 “고2는 안 주냐” 메시지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냈다. 자료 : 유튜브 ‘김선태’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냈다. 자료 : 유튜브 ‘김선태’

(중략)

김선태는 지난 5일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유튜브 채널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출연해 이같은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김선태는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BBQ치킨을 홍보했다. 홍보 과정에서 윤홍근 회장을 만난 김선태는 “충주 지역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달라”고 제안해 이를 성사시켰다.

김선태는 당시 상황에 대해 “관내 고3 학생들에게 치킨을 돌렸다”고 입을 열었고, 침착맨은 “모자라다고 말 나온 것 아니냐”고 물었다.

김선태는 “그것도 있었는데, (그날 돌린게) 뼈 닭이었다”면서 “(인스타그램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는데, ‘순살은 없어요?’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당황했다”고 돌이켰다.

침착맨은 “악한 이유는 아니었을 거다. 이왕이면 ‘혹시 순살이 되냐’ 이런 느낌이었을 것”이라면서도 “사실 그렇게 자세하게는 다 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태도 “어떻게 (그런 요구를) 다 맞춰주냐”고 덧붙였다.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낸 뒤 당황스런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 : 유튜브 ‘침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낸 뒤 당황스런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 : 유튜브 ‘침착맨’

김선태는 이어 “고3들에게 드렸는데, 한 고2 학생이 ‘왜 고2는 안 주냐’며 화를 내는 거다”라며 “제가 한번 (기부를) 해보고 나니 좀 먹먹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빠니보틀도 “그런 안 좋은 후기만 뾰족 나와서, 잘 가다가 딱 걸리는 것”이라며 “그래서 요즘 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안 하고, 승부를 안 가리는 것도 한두 명이 이상하게 이야기하니 나머지가 피해를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월까지 충주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한 뒤 면직한 김선태는 3월 자신의 채널 ‘김선태’를 개설하고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홍보 영상을 올리고 있다.

김선태는 기업 홍보와 더불어 충주 지역에 대한 해당 기업의 기부를 이끌어내는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는 김선태와의 홍보 콘텐츠를 계기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고립 위기 가구 발굴 사업인 ‘충주시 나누면’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시몬스와의 홍보 협업을 통해서는 충주시노인복지관에 260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전달했다. 김선태는 유튜버로 전향한 것에 대해 “돈 벌려고 하는 게 맞다. 그래야 기부도 할 수 있다”면서도 “난 기부천사가 아니다”라며 자신에 대한 과도한 미화를 경계했다.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냈다. 자료 : 유튜브 ‘김선태’

유튜버 김선태가 지난 3월 27일 공개한 ‘비비큐 홍보’ 영상을 통해 윤홍근 BBQ 대표로부터 충주 지역 고3 학생들에게 치킨 1000마리 기부를 이끌어냈다. 자료 : 유튜브 ‘김선태’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0 05.04 44,9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8,6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6,6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7,6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154 이슈 생각보다 노래실력 좋아서 놀라운 90년대 가수들 ㄷㄷㄷ 3 19:51 361
3059153 기사/뉴스 창원 아파트 외벽 도색 70대, 6m 추락 사망 19 19:49 1,659
3059152 이슈 학교가는 아이 깨우듯 하는 코끼리 엄마 11 19:48 1,274
3059151 이슈 게맛살 코울슬로 레시피 7 19:47 634
3059150 유머 차웅기 근황.jpg 4 19:47 789
3059149 이슈 KIIRAS (키라스) - TA TA 가사 및 크레딧 19:47 49
3059148 이슈 요즘 물가에 천원 한끼인 것 12 19:46 1,451
3059147 이슈 서인영 새로운 영상 치트키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3 19:45 2,706
3059146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9:44 752
3059145 이슈 닥터마틴 만들기.jpg 5 19:44 722
3059144 이슈 어제 어린이날 행사에서 너무 상큼한 원희 6 19:43 381
3059143 유머 전투기 조종사가 놀이공원에 가면 3 19:41 851
3059142 이슈 이게 뭔 장면이냐면 삼성을 뛰쳐나온 이재용 딸이랑 유재석 딸이랑 에스파 카리나가 정체 숨기고 복면밴드해서 대박났는데 같이 정체 숨기고 밴드하던 이사배가 갑자기 모두의 가면을 벗기고 정체 공개해버린 거임.twt 11 19:40 1,990
3059141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대추노노) 멜론 일간 & 유튜브 조회수 근황 3 19:40 318
3059140 기사/뉴스 [속보] "미-이란, 1페이지짜리 종전 합의안 근접"<악시오스> 13 19:38 992
3059139 이슈 [KBO] 구본혁의 스퀴즈로 한점 추가하는 엘지 ㄷㄷㄷ 2 19:37 336
3059138 이슈 Billlie (빌리) - ZAP 가사 및 크레딧 3 19:37 235
3059137 기사/뉴스 유치원 운동회서 다친 학부모, 법적 책임은? 33 19:35 1,548
3059136 정치 "크게 될 아이네"…李 대통령 부부 옆 '깜짝' 옆구르기 [영상] 12 19:34 685
3059135 이슈 위닉스 NEW 모델로 발탁된 기안84 47 19:33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