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06975
지금 당장만이 문제는 아니다. 이 수술 여파가 내년까지 미칠 수 있기에 한화 프런트와 현장 코칭스태프도 더 장기적인 계획을 짜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김경문 한화 감독도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열린 KIA와 경기를 앞두고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0년 감독을 하면서 이렇게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은 처음이다. 먼저 동주가 그렇게 노력하고 하다가 이렇게 시즌을 끝나게 되는데 굉장히 좀 아쉽다"면서 "동주도 많이 울더라. 그걸 보면서 나도 많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문동주의 자리는 정우주가 채울 것이라 예고했다. 당연히 처음부터 100구를 던질 수는 없고, 50구 미만부터 시작해 천천히 투구 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