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조진웅 소년범 논란 '시그널2', 결국 못본다..'파친코' 대체 편성
44,682 238
2026.04.17 08:51
44,682 238

vGboyc

 

 

[OSEN=하수정 기자] tvN 20주년 특별작 '두번째 시그널'이 끝내 6월 및 여름 편성을 포기하고, 애플 TV+ '파친코'가 추가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소년범 범죄 이력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조진웅 주연의 tvN 20주년 기대작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은 오는 6월을 비롯해 하절기 편성표에서 최종 제외됐다. 그 빈자리에는 애플 TV+ 시리즈 '파친코' 시즌1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시그널2'를 영원히 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재 tvN 측은 '시그널2'의 편성에 대해 좀 더 시간을 두고 깊게 고민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올 하반기나 연말까지 방영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tvN 20주년에 맞춰 기획된 만큼 올해를 넘기지 않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애플 TV+ '파친코'가 tvN에 편성이 확정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확한 방송 날짜와 시간대가 정해진 것은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앞서 지난해 12월 tvN 측 역시 "'두번째 시그널'은 10년을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6년 하절기 공개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입니다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송돼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그널'의 후속 작품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1편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다시 대본을 집필했고, 모든 촬영을 마쳤지만, 조진웅의 과거사가 터지면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지난해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무명 시절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이 선고됐고, 음주운전 이력도 있었다는 진술이 이어졌으며, 아버지의 예명을 사용한 배경도 과거 전력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 등이 확산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도 "30년도 더 지난 시점이라 정확한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긴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도 이미 종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폭행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었다. "성폭행 관련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해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배우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 hsjssu@osen.co.kr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516534


 

댓글 2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41 09.15 43,7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75,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16,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9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23,9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0,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4,9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028 기사/뉴스 소녀상 치우라는 일부 보수 교민들…“극우 논리, 국외까지 퍼져” 1 08:56 44
3160027 기사/뉴스 “피부병은 진료 안 봐요”… ‘무늬만 피부과’ 문제 해결될까 28 08:51 763
3160026 이슈 혹시 9월4일 낮 1시-1시5분 춘의동역전할머니맥주 앞 신호등 근처 지나가시거나 주변 주차하신 분 블랙박스에 혹시나 저희 아버지 사고 장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08:49 652
3160025 이슈 귀여운 할머니... 나도 삼년전까진 가능할 줄 알았다 근데 귀 안 들리고 머리 반백 된 것 만으로도 버스 기사가 소리를 지르고 택시가 안 잡히는 걸 경험하고 나니까 할머니들이 겁에 질려 있거나 진상이거나 둘 중 하나인 이유를 알겠더라 4 08:48 1,209
3160024 기사/뉴스 커피 잔에 정액 몰래 넣어 마시게 한 행위…대법원 "명백한 강제추행" 11 08:45 619
3160023 기사/뉴스 장이모우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 08:42 225
3160022 유머 추석 시즌 설레이는 판매자들 2 08:41 1,166
3160021 기사/뉴스 "나 정말 당했어"…'유부남이 성추행' BJ 파이, 1심 무죄에 오열 7 08:37 1,564
3160020 기사/뉴스 압구정·반포에서 건설사 이름이 사라진다…부촌에 부는 '이 변화' 27 08:36 1,420
3160019 이슈 여전히 담비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은 재롱이네...jpg 15 08:36 2,084
3160018 기사/뉴스 박위는 왜 그렇게 지탄받았을까 [양성희의 문화참견] 12 08:31 1,690
3160017 이슈 어학연수 왔는데 학원 폐업 예정이라 나가야 함 13 08:31 2,610
3160016 기사/뉴스 [단독]종이책보다 ‘듣는 소설’ 먼저… 출판의 경계를 넘다 6 08:31 548
3160015 이슈 2026년, 아이돌로지에서 "켄지 24주년" 특집으로 켄지의 곡만 트는 디제잉 파티 '켄지 나잇'을 개최합니다. 4 08:30 557
3160014 이슈 오늘 양팀 최고평점에 mvp받고 대활약한 이강인 5 08:30 593
3160013 유머 침대가 피로 물드는 공포를 남자가 말했다는게 너무 웃기다 36 08:29 2,275
3160012 정보 2026 다이소 추석준비템 16 08:29 2,891
3160011 유머 엑소 공식 인스타계정에 댓글 단 이광수ㅋㅋㅋㅋㅋ 16 08:28 1,966
3160010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 8시 4 08:27 244
3160009 유머 뭐지? 좀비물인가? 1 08:26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