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우릴 골라? 소노, '벌집' 건드린 SK 꺾고 창단 첫 4강 진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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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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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는 오늘(16일) 오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SK와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66대 65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2일 1차전과 그제(14일) 2차전을 연달아 잡은 소노는 이날까지 승리하며 3승 무패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소노의 1옵션 외국인 선수 나이트가 결승 득점을 포함해 22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나이트와 삼각편대를 이루는 켐바오와 이정현도 각각 19점, 11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시리즈 시작 전부터 두 팀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SK가 6강 상대로 부산 KCC를 피하고자 일부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패배해 소노를 선택했다는 '고의 패배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SK가) 벌집을 건드렸다는 얘기가 나오게 할 것"이라며 선전포고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손 감독의 공언대로 SK를 꺾은 소노는 오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창원 LG과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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