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접촉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양국 정산 간 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아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루비오 장관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타냐후 총리와 접촉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레바논 뉴스 채널 LBCI는 아운 대통령이 루비오 장관에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회담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종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복수의 레바논 관리의 말을 인용해 아운 대통령이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주미 대사관을 통해 미국에 알렸다고 전했다. 또 아운 대통령이 가까운 미래에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할 의향이 없다는 뜻도 밝혔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26525?rc=N&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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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레바논한테 만나자고 해놓은 상황에서
그 당일, 레바논 남부의 주요 교량을 폭파하는 등 11명을 사상함
접촉 무산도 그 여파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