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가혹한 시험대', 기어코 증명..변우석, '원 히트 원더' 아니었다 [★FOCUS]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2083
qiFDiV

배우 변우석, '원 히트 원더'(one-hit wonder)가 아니었다. '선재 업고 튀어'에 이은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까지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 안방극장에 또 한 번 신드롬을 몰고 왔다.

변우석은 2024년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진가를 인정받으며, 마침내 기나긴 무명생활을 청산한 바 있다.


다만,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만큼 이에 따른 가혹한 잣대를 견뎌내야 하는 것도 순전히 변우석의 몫이었다. 바야흐로 변우석 시대가 왔다고 하지만, 되려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한 시각의 시험대를 통과해야 한다는 큰 숙제를 떠안게 된 것이다.

변우석 또한 이를 모르지 않았다. 그는 '선업튀' 인기에 기댄 '청춘스타'로 남기보다 과감한 연기 변신을 택하며, 차기작에 쏠린 엄청난 관심에 기꺼이 패기 넘치게 응답했다. 쏟아지는 러브콜 속 약 1년이나 고심한 끝에 차기작을 선택한 것만 봐도 배우로서 무게감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욱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여러모로 넘어야 할 큰 산이 많았다. 전작 '선업튀'를 넘어서는 연기력을 증명해야 할뿐더러, K-명작 MBC 왕실 로맨스 '궁'의 주지훈과 비교를 피할 수 없다는 관문들을 지나야 했다. 

그럼에도 변우석은 부담감에 흔들리기보다 덤덤히 마주했다. 그는 지난해 1월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을 앞두고 진행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것보다 제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거, '아 진짜 감정적으로 오는 작품을 해야겠다', 여기에 중점을 잡아보자 생각하며 시나리오를 검토하던 중에 '21세기 대군 부인' 대본을 접했다. (관심에 대한) 부담이 있긴 했는데, 지금은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순간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 적어도, 내가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 거라 믿는다. 그러면 너무 다행이고, 또 만약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뚝심을 내비쳤다.


결국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기어코 집념을 발휘해 자신만의 이안대군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제 막 1, 2회를 선보인 가운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그리고 상대역 아이유와 10년을 아우르는 남다른 인연의 케미로 맹활약 중이다. 


https://naver.me/5p0UqrI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1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수사기관이 수사 대상…합수본·종합특검 '공정성' 도마 위
    • 09:13
    • 조회 23
    • 기사/뉴스
    • 목덜미 잡아 올리고, 엉덩이 가격...신입 여직원 숨지게 한 男상사 "장난이었다"
    • 09:12
    • 조회 275
    • 기사/뉴스
    • 뮤직 페스티벌에서 관객 물 챙겨주는 피프티피프티 아테나...twt
    • 09:12
    • 조회 67
    • 이슈
    • 과연 둘 중에 누가 밤을 샌 얼굴인가
    • 09:12
    • 조회 93
    • 이슈
    1
    • [공식] 홍상수를 추앙해…데뷔 30주년 기념 대대적 행사 진행
    • 09:12
    • 조회 129
    • 기사/뉴스
    2
    • 보급형 맥북 네오 근황
    • 09:11
    • 조회 355
    • 이슈
    • 삼각김밥계의 영원한 라이벌
    • 09:11
    • 조회 276
    • 이슈
    10
    • ‘국평 20억’ 동대문 용두동도 깜짝 합류…서울 15개구로 확대[부동산360]
    • 09:10
    • 조회 104
    • 기사/뉴스
    1
    • 교황 형 자택에 '폭탄 설치' 허위협박…美경찰 "용의자 수사"
    • 09:08
    • 조회 148
    • 기사/뉴스
    2
    • "엄마가 3만원에 사준 SK하이닉스 주식, 9억 됐다"...3000% 수익률 '인증글'
    • 09:06
    • 조회 1096
    • 기사/뉴스
    19
    • 이제 연장도 막는다?…'평균 1.5억 전세대출' 집 있는 세입자 한숨
    • 09:06
    • 조회 297
    • 기사/뉴스
    1
    • 역대 동물원 탈출멤들
    • 09:06
    • 조회 889
    • 정보
    11
    • 동성결혼에 대한 에미넴의 코멘트.jpg
    • 09:06
    • 조회 692
    • 이슈
    1
    • ??? : 실력 좋고 예쁜 아이돌이 너무 많아 지금이었으면 나는 알려지지도 않았을 것이다.jpg
    • 09:04
    • 조회 1231
    • 이슈
    10
    • 2년전 미국학교에서 유행했던 텀블러
    • 09:04
    • 조회 1341
    • 이슈
    15
    • 한때 '명품 4대장' 불리던 디올의 추락… 한국서 나홀로 실적 부진 왜
    • 09:04
    • 조회 832
    • 기사/뉴스
    11
    • 늑구 돌아온 대전 오월드 풍경 예상
    • 09:02
    • 조회 2881
    • 유머
    49
    • 10년 전 커플사진 그대로 재연한 아이유 변우석
    • 09:02
    • 조회 712
    • 이슈
    7
    •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행렬으로 극장가는 지금 <살목지> 신드롬 😱 <살목지> 100만 관객 돌파
    • 09:01
    • 조회 305
    • 정보
    12
    •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스틸컷📸 계란 테러 당한 희주?! 가만히 당할 희주가 아닌데…😱
    • 09:00
    • 조회 346
    • 이슈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