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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6만년전에 눌러앉은 이후 외부문명과 일절 단절되어 가까이 접근하면 무조건 죽는다고 알려진 미지의 섬.jpg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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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동쪽, 미얀마와 인도사이 근해에는

무려 6만년동안 인류문명과 단절된

원주민들이 사는 섬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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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센티널 섬

 

작은 규모지만 빽빽한 정글로 가득 찬 곳이라

위성 촬영으로는 안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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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이 섬에 접근을 시도하면 바로 저런 화살이 날아옴 ㄷㄷㄷ 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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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한 방송사에서 

저 섬에 접근을 시도했다가 스탭이 화살에 맞아 허벅지가 관통당하는게

카메라에 그대로 담기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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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자국 영토이니 어쨌든 관리가 필요하기에

섬 주민들과 몇번 접촉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

 

 

정부 차원의 조사팀을 꾸려 여러 차례 파견한 끝에

결국 1991년에야 드디어 접촉에 성공했고

이 섬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내는데 성공함

 

 

 

 

 

 

-농사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해산물과 물고기를 잡거나

숲에서 야생돼지나 거대한 도마뱀 등을 사냥해 먹음

 

 

 

-불을 피울 줄 몰라 대개 식사를 날로 먹음

 

 

 

-숫자는 2까지 셀 줄 알며 그 이상은 많다고 표현하는 듯

 

 

 

-이전에 여기 해안에 좌초되었던 화물선의 금속을 화살촉으로 쓰는 것으로 보아 금속의 가치를 아는 듯함

 

 

 

 

이후 조사팀은 1997년 센티널 섬에서 완전히 철수하였고

2005년 인도 정부는 더 이상 센티널 섬에 접촉하지 않을 것을 공표함

섬 근처에 외부인이 다가가는 것도 금지됨

 

 

 

 

근데 2018년 이 금지된 섬에 굳이 가야겠다는 사람이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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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앨런 차우라는 미국인이었는데

기독교와 현대문명을 전파하겠다며 저 섬에 가겠다는 계획을 SNS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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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섬에 들어가는 것부터 불법이라

어부를 매수한 그는 노스 센티넬 섬에 몰래 상륙함

 

 

현지어부들이 두려워해서 섬 가까이 가지 않자 혼자서 카약을 타고 접근했는데

어부들의 말에 따르면

당시 차우는 선물로 줄 물고기와 축구공 등을 가지고

 

"내 이름은 존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예수도 너희를 사랑한다!" 라고 말을 걸었고,

 

그자리에서 부족들의 화살 공격으로 답례를 받고 현장에서 즉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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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이 미국에 알려지자

 

미국의 각종 기독교 교단들이

그를 순교자, 성자 등으로 포장하려는 움직임이 일었으나

 

 

이후 차우의 블로그와 SNS에서

 

 

"주님, 이 섬이 당신의 이름조차 아무도 듣지 못했고 들을 기회도 없는 사탄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라는 글이 재 발굴되며 보수적인 미국사회에서도 맹비난을 받게되고

 

 

미국정부 또한 그의 시신을 수습하지 않을것이며

미국은 섬 원주민들의 문화를 존중하며 어떤 조치도 안 하겠다고 밝힘

 

 

미국인이 해외에서 살해당했지만 여론이 너무 좋지않아

아무 조치도 취하지않은 최초의 선례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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