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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미토스 동향 점검’에서부터 ’금융분야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철폐 논의‘까지, 보안특위 본격 가동

무명의 더쿠 | 17:36 | 조회 수 235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이하 ‘위원회’)는 4월 16일(목) 오후 2시, 보안특별위원회(이하 ‘보안특위’)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및 AI에이전트 고도화와 이용 확산 등 급격한 환경 변화는 사이버 보안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27년간 사람이 찾아내지 못한 취약점을 탐지해 낸 ‘엔트로픽 클로드 미토스’(4.7)가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금융분야 이용자 불편을 초래하고 새로운 공격 경로로 악용*되고 있는 금융분야 설치형 보안 SW** 제도 개선(‘25.10월 범정부 정보보호종합대책 포함) 필요성도 지속 제기되고 있다. 

 

* 북한, 국내 보안모듈 관리 프로그램 활용 악성코드 배포(‘20.11, 글로벌 보안업체 ESET), 독일 보안연구자(Wladimir Palant) 키보드 보안 등 한국 보안 SW취약점 공개(’23.1~3)

** 보안모듈관리 프로그램,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이에 보안특위는 과기정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와 함께 △ 엔트로픽 클로드 미토스 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 금융분야 설치형 보안 SW 단계적 철폐 계획도 청취하고 논의하였다.

 

특히 ‘클로드 미토스’ 점검에서 과기정통부는 최근 화두가 된 미토스의 성능과 위협수준, 국내 대응역량 및 기업, 전문가 의견 등을 보고하였다. 위원들은 국가 기반시설 점검과 공급망 보안 강화 등 단기적 대응을 넘어 △ AI기반 실시간 방어 체계 구축, △ 독자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산업 육성을 넘어 안보역량 향상 프로젝트로 격상, △ 글로벌 보안 협력체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모았으며, 차기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뿐 아니라 국정원, 외교부, 금융위 등 유관 부처와 함께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원태 보안특위 위원장은 “이제 사람이 아닌 AI가 새로운 해킹의 주도권을 가지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기존 우리가 가진 모든 보안 정책을 기술 진화 속도에 맞춰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결국 보안이 AI 대전환과 AI강국 도약의 걸림돌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특위가 중심이 되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이를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AI시대 걸맞은 국가 보안체계 구축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https://www.aikorea.go.kr/web/board/brdDetail.do?menu_cd=000012&num=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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