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조종사' 구한 스리랑카인…강제 추방 위기서 손 잡아준 공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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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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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7642?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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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8월 경기 화성시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임무 수행 중이던 공군 F-4 팬텀 전투기가 엔진 화재로 추락했습니다.
13일 국방일보에 따르면, 당시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에 성공했으나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스리랑카인 루완 씨와 동료들은 인근 김 양식장에서 작업 중이던 배를 몰고 즉시 현장으로 향했고, 조종사들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당시 루완 씨와 동료들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사회로부터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루완 씨는 비자 만료로 강제 추방 위기에 놓였습니다.
공군본부는 "국가적 조력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0일, 루완 씨의 공로를 인정해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발급해 정식 체류 자격을 부여하고 미등록 체류 범칙금도 전액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따뜻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