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비', 초여름 더위 한풀 꺾인다...주말엔 다시 28도 '땡볕'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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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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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416141613808
이번 주말(18~19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영상 28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내일(17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낮 최고기온도 20도 수준으로 잠시 내려갈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 최고 기온이 영상 28도 안팎의 높은 기온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구름없는 맑은 날씨와 강한 햇빛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산맥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지는 특성도 주요 배경이다.
토요일인 오는 18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영상 28도, 일요일인 19일에는 영상 20도~영상 29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이후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외출 시 얇은 긴 옷을 구비하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기상청은 고온 건조한 날씨로 화재와 산불 발생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