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만나줘!” 흉기로 여성 찌른 남성 3일 후 사망… 체포 전 음독
무명의 더쿠
|
11:33 |
조회 수 1066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35936?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범행 사흘 만에 숨졌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A씨가 지난 14일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식당에서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2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부 등을 다친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난 A씨는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고, 경찰에 체포되기 전 음독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지인 관계였던 B씨가 연락을 피하고 만나주지 않자 협박을 이어왔고, 이 과정에서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