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사가 말하는 마운자로 부작용
12,169 39
2026.04.16 10:13
12,169 39

*정상체중이 맞았을 때 얘기임 



1. 영양 결핍 및 대사 저하

2. 골밀도 저하

3. 빠른 요요 

4. 급격한 노화


ZsmDzZ



문제는 몸매와 체중계 숫자에 대한 강박이 극단적인 식단 제한을 넘어,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 고도비만을 위한 GLP-1 계열 치료제까지 처방을 받으려는 약물 오남용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주사제가 아닌 먹는 비만약 '파운다요' 판매가 시작되면서, 약물에 대한 심리적 문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단순 미용 목적 '비만약 쇼핑'… 정상 체중에겐 '독'


일명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GLP-1 주사제는 본래 혈당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이 됐으나,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돼 고도 비만 치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약은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마법의 약은 아니다.  


의학적으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BMI 30 이상(고도비만) 또는 BMI 27 이상이면서 당뇨·고혈압·이상지질혈증·수면무호흡증 등 비만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처방이 고려된다. 단순 미용 목적의 체중 감량을 위해 무분별하게 처방하는 것은 제한이 된다.  


봉아라 원장은 "정상 체중이거나 이미 마른 체형임에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은 과거부터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등을 처방 받으러 오는 환자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영양 결핍과 골밀도 저하, 급격한 노화 등… 부작용은?


정상 체중인 사람이 GLP-1 계열 약물을 사용하게 되면 나타나는 문제점들이 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영양 결핍과 대사 저하다. 봉아라 원장은 "GLP-1 계열 약물은 호르몬 작용에 관여해 식욕을 떨어뜨리는데, 충분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필수 영양소 결핍은 물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생리 불순, 골밀도 저하, 탈모,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뼈 건강 악화도 간과할 수 없다. 2025년 12월 1일 네이처 계열 학술지 '본 리서치(Bone Researc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급격하거나 지속적인 체중 감소는 골밀도 감소, 골 미세구조 악화, 골절 위험 증가와 연관이 된다고 게재된 바 있다. 봉 원장은 "체중 감량으로 에스트로겐 등의 호르몬이 줄어들면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 기능은 떨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다"며 "젊은 나이라도 골밀도가 저하되면 정상인 여성들보다 골절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고, 나아가 40~50대 갱년기 이후에는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약물 중단 후 체중이 급격히 돌아오는 '요요 현상'의 가능성도 있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뇌의 시상하부가 체중 감소를 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에너지를 축적하려는 방어 기제를 작동시키는 생리적 반응이다. 약물 사용 중 식욕 조절 호르몬이 변화했다가, 중단 후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 하기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6040810020331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53 08.27 116,88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12,1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870,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11,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44,1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7,4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4,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6,3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766 이슈 팬미팅에서 '아이스크림+레드레드' 추는 배우 김재원(ㄹㅇ 춤 늘었음) 5 21:04 397
3144765 이슈 단체로 얼굴 열일했던 키키 Pop Off Pop Off 막방 무대 1 21:02 151
3144764 유머 챗지피티 왜이럼? 2 21:00 821
3144763 이슈 근데 어떻게 섬에 호랑이가 있어? 15 20:59 1,367
3144762 이슈 일주일에서 정확히 이 부분을 좋아하는 거거등요.x 4 20:59 721
3144761 이슈 제 2의 조니 소말리 한국 입국예정 8 20:57 1,827
3144760 이슈 객석 등장부터 아우라 미쳤다고 반응 좋았던 남돌 콘서트 무대..twt 6 20:57 735
3144759 이슈 위암인줄 알고 위를 전부 잘랐는데. 암이 아니래...... 58 20:55 4,765
3144758 유머 북한 300억 동상 vs 한국 300억 동상. 10 20:52 1,443
3144757 이슈 남편이 2년 지나니 애 안 갖겠대 70 20:50 7,678
3144756 유머 내 인생의 전성기.jpg 2 20:50 1,079
3144755 이슈 지드래곤 재계약에 사활 건 갤럭시코퍼레이션… 17 20:49 2,293
3144754 유머 차기작 공개 앞둔 김지원 근황 4 20:48 1,893
3144753 이슈 민원인 신청서 대신 써줬다가 소송 걸리게 생긴 신규 공무원 44 20:46 4,471
3144752 정보 화성은 죽었는데 지구는 살아남은 이유 12 20:45 1,984
3144751 이슈 사람들이 야매로 쓴다는 손목결절종 없애는 방법; 11 20:42 2,879
3144750 유머 악플러 잡으려고 1000만원 쓴 여자가 느낀점 18 20:40 3,161
3144749 이슈 자기 직업 한마디로 표현하기.blind 4 20:40 1,854
3144748 이슈 비보) 중국, 한국, 일본 남자들이 보는 서로의 이미지.jpg 26 20:37 2,818
3144747 정보 오늘 추가된 더쿠공지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47 20:37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