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장동혁, 미국 가더니…부정선거론자·친 쿠팡 의원과 ‘찰칵’
843 3
2026.04.15 23:22
843 3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강경 보수층 결집 행보라는 비판이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송언석 원내대표는 15일 지방선거 전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 가능성을 거론했다. 6·3 지방선거를 49일 앞두고 ‘투톱’이 보이는 행보에 대해 당내에선 ‘선거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온다.

지난 11일 미국으로 떠난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첫 일정으로 워싱턴디시의 한국전쟁기념비를 참배하고, 미국우선정책연구소와 헤리티지재단 등 미국 보수 진영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행 중인 김민수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장 대표와 함께 조 그루터스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공화당 소속 대럴 아이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을 만난 사진을 올렸다. 과거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했던 김 최고위원은 “그루터스 의장은 ‘투표 참여는 더 많이, 부정투표는 더 적게’(vote more, cheat less)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적었다. 친트럼프 인사로 분류되는 그루터스 의장은 부정선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우편투표 인정 범위를 제한하는 법안을 지지했다. 아이사 하원의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던 인물이다. 장 대표가 당 공정선거티에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최고위원과 함께 국내 강경 보수층을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장 대표는 백악관 신앙사무국 수장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불리는 폴라 화이트 목사 면담도 추진하고 있다. 화이트 목사는 지난달 김민석 국무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성사시킨 바 있어, 장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깜짝 만남 성사를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선거 국면에서 사라진 장 대표에 대한 당내 비판은 계속됐다. 배현진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선거를 포기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염려가 든다. 그렇다면 용기 있게 2선 후퇴든 완전 사퇴든 결단해서 후보들이 당선될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했다. 주호영 의원은 에스비에스(SBS) 라디오에서 “마치 ‘상주가 상가를 지키지 않고 어디 가서 가요방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쓴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송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전인 5월 조기 사퇴 가능성을 거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0096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3,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5,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3,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3,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344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니가 밉다" 08:26 13
3044343 기사/뉴스 10년 안에 10억 불린 50대 이하 ‘신흥부자’ 30%는 샐러리맨 08:26 52
3044342 이슈 예수님 ai짤 또 올린 트럼프 2 08:25 203
3044341 이슈 포레스텔라 노래모음 2026년 4월 12일 신상추가! [열린음악회] KBS 방송 08:22 28
3044340 유머 진돌작가 ) 물빠따라뇨? 5 08:21 392
3044339 이슈 Fc서울 단체사진에 하트 누르고 간 린가드 5 08:17 730
3044338 이슈 남자들은 여자를 보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달글 (=물질화) 21 08:17 1,236
3044337 유머 ???? : 우리 초대 총리를 장례 지낸 형님들이 말씀하시니 설득력이 다르다니까. 3 08:16 787
3044336 유머 세 지역 다 다른 이유로 못 찾는다 지역별 길 알려주는 법 08:15 223
3044335 유머 빨리 집에 가고 싶다 08:15 245
3044334 이슈 아빠 잃고 울부짖는 아들…레바논 군 장교 13명 눈물 속 장례식 2 08:14 608
3044333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4/15) 1 08:13 293
3044332 이슈 2026년 발매한 앨범중 미국에서 최초로 100만장 돌파한 아리랑(방탄소년단) 24 08:07 723
3044331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4/16) 10 08:04 455
3044330 정보 네페 12원 28 08:03 1,286
3044329 정보 토스행퀴 24 08:01 1,133
3044328 유머 대구 남구는 숲이 많네? 3 08:01 1,756
3044327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3-4회 스페셜 선공개 31 08:00 1,183
3044326 유머 한국이 51번째 주가 되어야 할까요? 13 07:52 1,807
3044325 이슈 글로벌 스포티파이 1위 찍은 뜨또 Beauty and a Beat (2012년곡) 13 07:41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