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 안에 10억 불린 50대 이하 ‘신흥부자’ 30%는 샐러리맨
1,126 2
2026.04.16 08:26
1,126 2

평균 연령 51세… 서울·수도권 거주
저축으로 모아 주식 등으로 불려
부동산서 ETF 등으로 투자 이동

 

 

최근 10년 안에 금융 자산만 10억원 이상 모은 50대 이하 신흥 부자 중 10명 중 3명은 회사원이나 공무원 등 샐러리맨인 것으로 파악됐다. 월급을 착실히 모아 종잣돈을 마련한 뒤 주식 투자에 나서 부를 쌓은 사람들이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15일 공개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 안에 금융 자산을 10억원 이상 모아 부자가 된 이들의 평균 나이는 51세다. 이들의 직업은 회사원·공무원이 3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업체 운영자 및 자영업자(24%)나 전문직(23%)보다 많다. 하나은행이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 219명과 총자산 30억원 이상·금융 자산 5억원 이상 보유자 24명을 더해 총 243명을 조사한 결과다.

 

연구소는 이들을 한국형 신흥 부자, ‘K-에밀리’라고 이름 붙였다. 에밀리는 ‘큰 부를 쌓은 평범한 사람들(에브리데이 밀리어네어·Everyday Millionaires)’을 뜻한다. 2019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크리스 호건이 만든 말이다.

 

K-에밀리는 금융 자산을 10억원 이상 불릴 정도인 만큼 소득이 높다. K-에밀리의 연평균 소득은 5억8000만원, 금융 자산은 26억원에 이른다. 10명 중 4명은 대학원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다. 높은 소득을 바탕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큰 엘리트 집단으로 해석된다.

 

사는 곳은 서울과 경기 성남 분당에 집중됐다. K-에밀리 3명 중 2명(64%)은 서울과 분당 거주자다. 절반 이상(55%)은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살고 있다. 10명 중 8명(83%)은 본인 소유 주택에 산다.

 

평균 8억5000만원에 이르는 종잣돈을 어떻게 모았을까. 예·적금(43%)을 적극 활용했다. 부를 키워나가는 과정에서는 자기 계발을 통한 소득 인상(44%)과 주식 등 금융 투자 수익(36%)이 도움 됐다고 답했다. 투자 자산도 다양했다. 금이나 은, 예술품 같은 현물 자산(6%)은 물론 개인 투자 조합을 꾸려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투자(3%)하는 등 다양한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금융 투자에 적극적이다. ‘앞으로는 부동산보다 금융 투자의 수익률이 높을 것 같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48%로 일반 부자(43%)보다 5% 포인트 높다. 절반 이상인 56%는 새 투자 유형이나 방법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적극적으로 돈을 댄다. 24%는 성공 가능성이 보이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금을 마련한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4350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6,7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6,3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3,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895 유머 늑구는 귀가시간이 15:59 49
3044894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6226.05(▲134.66p, 2.21%), 원·달러 환율 1474.6(▲0.4원) 마감 1 15:58 18
3044893 이슈 요즘 돈만 있으면 다이어트가 쉽다는 이유 15:58 179
3044892 유머 바로 오늘! 사 남매가 찾아옵니다😜 웃음, 케미 꾹꾹 눌러담아 종합 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 ✔오늘 저녁 8:40 tvN 방송 15:56 110
3044891 이슈 칼단발하고 반응 진짜 좋은 여돌...jpg 4 15:55 611
3044890 이슈 대전 꿈돌이 가족 <꿈씨패밀리> new 캐릭터 공개 예정 3 15:55 428
3044889 유머 한국 전차가 궁금한 일본인 13 15:54 881
3044888 유머 붓처럼 얇게 두껍게 자유자재로 쓸수있는 만년필 3 15:53 507
3044887 유머 무대 공연 중 살짝 싸우는 오아시스 형제 15:52 249
3044886 기사/뉴스 [교토 초등생 실종사건] (속보) 실종사건 당일, 생존해있었다 / 살인혐의도 인정 17 15:50 1,834
3044885 정치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서울 글로벌 G2 도시 만들 것" 1 15:50 157
3044884 유머 어느 고등학교 선생님의 은밀한 취미 12 15:50 1,073
3044883 이슈 반반 따지던 남편, 내돈 20억 보더니 부부는 하나? 34 15:50 1,791
3044882 이슈 울음소리가 뀨잉인 생물.twt 1 15:50 263
3044881 유머 누가 봐도 본인이 범인인데 끝까지 모른 척함 3 15:48 942
3044880 기사/뉴스 “6월 한달 내내 비 온다” 역대급 장마설에…기상청이 밝힌 진실은 3 15:45 994
3044879 이슈 진짜 지효 분은 춤노래를 뭐 잘하냐못하냐. 레벨을 떠나 계셧음 그냥 무대에 미친 사람 같앗고 19 15:44 1,723
3044878 유머 랩퍼라 모두까기인형처럼 오존까는 넉살 4 15:44 507
3044877 정치 문재인정부가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37 15:43 1,504
3044876 기사/뉴스 먹다만 김밥, 라면국물까지…한라산 뒤덮은 각종 쓰레기에 ‘몸살’ 18 15:41 841